한번 상담은 다녀보세요. 저는 곧 서른인데 이제야 성형에 대해 알아보고 바로 어제 수술했거든요. 조금이라도 더 일찍할걸 후회돼요 물론 지금이라도 해서 다행이긴 한데.. 저같은 경우는 잃을거 없어서 했어요. 눈이든 코든 살면서 너무 콤플렉스였고 스트레스였고.. 글쓴이님도 여기까지 오신거면 꽤 많이 고민중이시라는건데 상담 정도는 다녀보시는 것도 괜찮을거같아요. 혼자서 끙끙 고민하는 것보다 전문의 앞에 가면 수술이 필요한 코인지, 어느 부위를 어느 정도로 손보는게 좋을지 다 말씀해주시거든요.. 요즘은 상담비 거의 안받으니까 3~4군데 정도 가볍게 가보세요 수술은 안하시더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