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수면+부분마취로 성형했는데 제가 원래 말 많은 타입도 아니고 마취썰후기를 많이 봐서
저도 괜히 쪽팔릴까봐 계속 아무 말도 안하려고 의식했는데...
마취하는 순간 재밌는 꿈을 꿉니다. 근데 몸은 몽롱해서 어딘가로 빨려들어갈것같고
내가 방금 본 꿈을 얘기하지 못한다면 영영 얘기하지 못할것같은 심리가 생겨서
마구마구 얘기를 하게 됩니다
...
저도 몇마디 웅엉거리고 잠들었네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