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끝수술에 쓸 재료

코끝재료 (귀연골 비중격 기증늑 자가늑 등)
귀연골은 나중에 쳐질수 있는 단점이 있지만 비중격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양이 부족하거나 혹은 코 기능적으로 문제 생길수 있는 단점이 있음
기증늑 자가늑은 수술후 만졌을때 딱딱하고 나중에 휠수있다고 들은거 같아요(이건 첫수술에 거의 안써서 저는 관심있게 찾아보진 않음)
여튼 모든 의사나 수술받는 사람들이 각각 다른재료를 사용한다는건 사용되어지는 모든 재료들이 완벽하지 못하기 때문이에요(서로 다른 장단점이 모두 있음)
상황과 개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에 따라 재료가 달라지는건데 여튼 첫수술 코끝 재료로는 귀연골, 비중격이 많이 사용됩니다 (기증늑 자가늑은 재수술에 많이 쓰임)
콧대가 아주 낮지 않다면 무조건 코끝만 하는게 좋고 (보형물이 부작용을 많이 일으키기 때문)
콧대가 너무 낮다면 그나마 보형물 중에는 실리콘이 나은거 같아요(너무 높은 미리를 넣게되면 또 다른 부작용이 따르므로 욕심를 버리고 낮은걸 넣는게 나아요)

네가지 모두 본인의 몸 특정 부위에서 채취하는 것입니다. 첫수술때는 귀연골과 비중격(코안쪽에 있는뼈) 을 쓰고 재수술에 늑연골(옆구리쪽) 을 주로 사용하더라구요

귀연골과 비중격은 늑연골보다 강도가 조금 낮아 시간이 지나면 살짝 내려앉는다는 말인것같네요 늑연골은 가장 튼튼한부위로 지지역할이 뛰어나 시간이지나도 오래유지된다고합니다. 어쨋든 사람피부와 조직은 움직이고 변하기에 모두 시간이지나면 조금씩 쳐지거나 모양이 바뀝니다.

기증늑도 웬만하면 피하세요 염증 잘난다고 들었습니다!

그냥 쳐져도무난하게 귀가젤낫구요
화려하고뾰족한걸원한다하면
늑연골이 맞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