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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너무좋습니다 .^^! ㅠㅠ 너무조아 ㅎㅎ

요피♥ 2005-09-15 (목) 02:48 18년전 1053



사귄지 거의 2년이 다 되가는데요
중간중간 권태기인지.. 다툰적두 헤어질뻔한적두 꽤많았어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 그립구 더 보고싶고 더 좋아지구ㅠㅠ 막 미치겟어요 ㅎㅎ
잘떄 막 생각나구 . 그사람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구
싸운것두 좋은것두 많은 추억두 다 정이 되엇나봐요
이젠 그사람이 없으면 안될것같은 느낌두 들고 ^^.

예전에 선생님한테두 이런소리를들었던적이있었어요
"너 그남자친구랑 결혼까지 갈꺼아니면 그만둬,,"
등. 뭐라 얘기를 하셨는데 지금은 까먹었어요=ㅅ=.좀 오래되어서;
그랬던적두있었두. 학교에서 어딜가두 남자친구도 따라가면 머라하구 ㅠㅠ;


남자친구랑 4살차이난다구 -ㅅ-!! 4살은 궁합도안봐두 된다는데ㅠㅠ!!

이러다 정말 결혼까지갈것같아요 ㅎㅎ;
솔직히 남자친구 만나면서 친구들도 거의 하나둘씩 좀 멀어지구 ^^; 이점은않좋았지만...
그래서 그런지 친구들보다 남자친구가 더 편하구
친구보는것보다 남자친구보는게 더좋구
남자친구랑 치구박구 싸우면 바로 화해하지만
친구들이랑은 좀 거리감이 생기구;
머 등등 ㅠㅠ;

아 지금도 방금헤어지구왔는데 또보고싶네요 ㅎ
어쩜조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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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건
아나운서지현 글모음 2005-09-15 (목) 02:50 18년전 신고 주소
악.. 장이 베베꼬이는 시츄에이션..ㅜㅜ 너무 부럽자나요!!!!!!!!!-_ㅠ;;
sassy64 글모음 2005-09-15 (목) 02:50 18년전 신고 주소
요피님 부럽삼..염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이불 뒤집어쓰고 울어야겠삼.
아나운서지현 글모음 2005-09-15 (목) 02:51 18년전 신고 주소
64님 같이 울어BoA요..ㅜㅜ
sassy64 글모음 2005-09-15 (목) 02:52 18년전 신고 주소
자~ 우리 이불속에서 만나여. 야하다.+_+
신혜성이 되버렸다 글모음 2005-09-15 (목) 02:54 18년전 신고 주소
전 일요일에 3년 전에 헤어진 그 친구 보고 싶다고
저 좋다고 전화 오는 여자한테 술주정을 ㅡㅡ; 그 친구 말고
다른 사람을 만날 생각을 안했거든요 흠냐 ㅡㅡ;
아나운서지현 글모음 2005-09-15 (목) 02:54 18년전 신고 주소
어멋.. 북흐북흐*-_-*
아나운서지현 글모음 2005-09-15 (목) 02:55 18년전 신고 주소
신혜성님............'-';;
그 여자분 상처받으셨겠다...ㅜㅜ
저도 그런적 있었는데..ㅜㅜ 신혜성님 혼나야겠어요! 때찌! <워워워~
신혜성이 되버렸다 글모음 2005-09-15 (목) 03:02 18년전 신고 주소
그게 첨에 그 친구도 저한테 술 주정했거든요........
애인 이랑 헤어졌다면서 그때 제가 위로? 를 해줬거든요
그러면서 제가 하는 말이 힘들면 언제는 나한테 말해 내가 어깨는 비록 좁아도
너하나 기댈수 있는 든든한 친구가 되줄게........ 했는데
몇일을 전화가 오는 거에요 저는 설마 설마 했죠
울었던 여자애가 제 친구의 친구 였기 때문에........... 제 친구가 도중에 껴서
곤란해 할거 같아서요 전화 와서 만나자 해도 바쁘다고 둘러대고
넌지시 넌 친구의 친구 어떻게 생각해 하길래 전 딱 잘라 말했죠
그게 말이 되냐고 난 한번 그어 놓으면 딱 친구다 하고......
그게 이 친구가 덜 상처 받을거 같아서 미련을 조금이라도 남겨둬선 안될거 같아서요 그리고 어느날 남자친구 생겼다면서 전화가 왔는데 하는 말이
나 사실은 너 좋아 했다고...... 전 그러냐고 그냥 ^^; 모른척 했어요
지금은 사실 나 알고 있었다 하면서 웃고 넘어가요
지금도 절 좋아 한다고 하는데 야~ 야~ 남자끼리 무슨 이러고 ^^;

sassy64 글모음 2005-09-15 (목) 03:04 18년전 신고 주소
어깨는 비록 좁아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분도 힘드시겠당..ㅠㅠ 신혜성님 인기쟁이 치!
쿠핫 글모음 2005-09-15 (목) 03:05 18년전 신고 주소
제대로 야밤에 염장이근영-ㅅ-
아나운서지현 글모음 2005-09-15 (목) 03:07 18년전 신고 주소
근데 진짜 그게 좀 애매한게..
가장 힘들때 위로를 해주면 마구마구 정이가요;;
왜, 기댈언덕이 하나도 없다가 기댈곳이 생기면 한없이 기대게되는거..
당연하다는거 알면서도 괜히 맘줬다가 심하게 피봤죠..ㅜㅜ
그래서 힘들어서 술먹는 날에는 핸드폰 밧데리 빼놔요-;;
sassy64 글모음 2005-09-15 (목) 03:07 18년전 신고 주소
ㅠ_ㅠ 맞아여..야밤에 염장. 난 긴긴밤..허벅지 찔러가며...잠못이루는밤...
sassy64 글모음 2005-09-15 (목) 03:08 18년전 신고 주소
핸드폰 밧데리 분명 빼놨는데 담날보면 밧데리 끼워져있고...
백만번 전화한 흔적 보았을때......-_-;;;;;;;;;;;;;; 돌아버림.
아나운서지현 글모음 2005-09-15 (목) 03:09 18년전 신고 주소
전화는 했는데 뭐라고 얘기했는지 기억 안날때.. 미쳐버림;;
sassy64 글모음 2005-09-15 (목) 03:10 18년전 신고 주소
담날 상대방이 전화와서 "너 어제 나한테 뭐랬는지 알아? " 이래가면서 세세한거까지 다 말할때..상대방 입을 봉해버리고 싶다.
신혜성이 되버렸다 글모음 2005-09-15 (목) 03:10 18년전 신고 주소
나중에 컴으로 보낸 문자나 온 문자 확인 하는데
" 나 진짜 미칠거 같아............." 하면 더 미쳐 버림 ㅡㅡ;
그리고 문제는 뭔가를 감춘듯한 .......... 이게 더 환장함
아나운서지현 글모음 2005-09-15 (목) 03:13 18년전 신고 주소
그럴때 꼭 기억못하는거 이용해서 장난치는것들이 있어요-!
어우.. 믿을수도없고 안믿을수도없고;;
sassy64 글모음 2005-09-15 (목) 03:13 18년전 신고 주소
술이 웬수야....진짜. 내친구는 술만 취하면 대형 감자탕집 앞에서 사람들을 향해보면서 개다리춤 대머리춤을 추는 바람에 제가 챙피해서..-_-;;원참....
신혜성이 되버렸다 글모음 2005-09-15 (목) 03:15 18년전 신고 주소
제 친구는 케이 에프 시에서 비오는 날
" 아저씨 여기서 뭐해요? 비와요 저랑 같이 집에 가요~~~"
신혜성이 되버렸다 글모음 2005-09-15 (목) 03:19 18년전 신고 주소
전 서울에 친구 보러 갔다가 그때가 겨울이었는데
전에 사귀던 그 친구가 해준 목도리를 하고 간거에요 ㅡㅡ;
진주 목걸이를 하고 간다는것이 그만 목도리를 집다니.......
술먹고 " 형~ 저 목도리.......... " 이거 니 애인이 해줬다면서 잘 챙겨
애인이 해줬다면서 그 말이 윙윙 울리면서 어딘지는 몰라도
그 거리에 주저 앉아서 1시간을 펑펑 울었.......... ㅡㅡ;
sassy64 글모음 2005-09-15 (목) 03:20 18년전 신고 주소
아오 두번째 코멘트 무슨말인지 이해안되요.ㅠ
신혜성이 되버렸다 글모음 2005-09-15 (목) 03:20 18년전 신고 주소
두번째 코멘트라면?
아나운서지현 글모음 2005-09-15 (목) 03:21 18년전 신고 주소
우어... 긍께 술먹으면 안돼여라-
눈물도 수도꼭지 맹키로 죽어라고 흘러싸코.. 않좋아라- ㅜㅜ
부르주아 글모음 2005-09-15 (목) 03:43 18년전 신고 주소
아~님은 좋으시겠어요..2년이나됏는데 그렇게 좋으시다니..흐흐~부럽당~
전 1년좀넘었는데..처음에는 안그러다가 이젠 막 남친이랑 싸우면 욕하구그래요...그러다가도 금방화해하구 낄낄데고ㅋㅋㅋ우끼죠~~??ㅋㅋㅋ
늑대눈 글모음 2005-09-15 (목) 04:12 18년전 신고 주소
욕설로 인해 리플이 신고되었습니다...-_-+
아자아자 글모음 2005-09-15 (목) 07:13 18년전 신고 주소
부럽사와요~~
벗꽃지다 글모음 2005-09-15 (목) 07:54 18년전 신고 주소
저두 그래요~>ㅅ < 저는 이제 300일..어제가 300일이여서 파튀했다죵??ㅎㅎ
으쩜으쩜~ 시간이 가면갈수록 더 좋아지고 더 사랑스러운지~~
캬캬ㅑㅋ캬!!
저는 사귀기 시작할때부터 안좋은 일이 생겨서 한~~참 난리부르수였는데
이제는 완~~전 행복해요!ㅎㅎㅎㅎㅎ


-3 - 이쁜사랑하세요~~ 쭉~~ 결혼까졍~~
마리오 글모음 2005-09-15 (목) 07:56 18년전 신고 주소
괜히 클릭했다....
은선-♡ 글모음 2005-09-15 (목) 08:27 18년전 신고 주소
저두 그런데 ㅋㅋ 전 14일후면 600일이예요 ㅋㅋ
우린 7번헤어지고 다시사겼어요 = ㅁ=// ㅋㅋㅋㅋㅋㅋ
저도 술먹고 행패를 쫌 부렸었었는데 - ㅁ-;; 뭐,, 것때매 많이 헤어졌긴
했었지만 ㅋㅋ 이젠 주정이 없어져서~ 호호호호 - _-;;
제가 그 말로만 듣던 ㅋㅋ 술만먹으면 멍멍이가 된다는 그런 ㅅㅏ람,
이였는데요 = ㅁ=;; ((날쳐다보는사람이있음 가서 시비걸고 때리고 밟고,
패고, 싸우고; 경찰서가고 = ㅁ= 합의보고 뭐 등등; 담날되면 기억안남 ㅋㅋ))
이사람이 절 사람으로 만들어줬지요 ㅋㅋ;;
오래오래 이쁜사랑해서 같이 결혼까지 골인해보아요 ㅋㅋ
미스킴 글모음 2005-09-15 (목) 11:43 18년전 신고 주소
아 64님이랑지현님리플 심히공감..술먹고-,.- ㅋㅋ
아아 진짜그런적너무많아서 생각하면 쑥스럽네 ㅠㅠ
암튼 요피님 부럽삼...벗꽃님도..은선님도................
iversonshi… 글모음 2005-09-15 (목) 11:46 18년전 신고 주소
아 ...늑대눈 누구신지 알겠당.!
비비안경 글모음 2005-09-15 (목) 12:01 18년전 신고 주소
저는 1348일 됐는데..ㅡ0ㅡ 제가 최강인가요?ㅋㅋ
여튼 갈수록 좋아져요~~~ 이제는 싸우지도 않아요 ㅡㅡ;;
좋은결실 있길바래용~~~
미스킴 글모음 2005-09-15 (목) 12:06 18년전 신고 주소
1348일................ㅋㅋㅋㅋ 와 진짜대박..ㅋㅋㅋㅋ
은선-♡ 글모음 2005-09-15 (목) 12:49 18년전 신고 주소
ㅋㅋ 비비님결혼한 후에 요피님 결혼하구 그담은 저인가요? ㅋㅋ
으헤헤 글모음 2005-09-15 (목) 17:51 18년전 신고 주소
결국 있는자의 자랑이였군...................
솔로를 즐겨야지..-_-;;솔로사랑원츄...!!
요피♥ 작성자 글모음 2005-09-15 (목) 19:23 18년전 신고 주소
헉 . 비비안경님 정말 대단하시다 ;; .. 우린 언제쯤 그렇게 갈까나 ㅠㅠ; ㅎㅎ
쟤 주위에 언니오빠 7년째 사귀고 있다는 =ㅅ= ㅋㅋㅋ 정말 대박이죠 ㅎ
지금은 동거 하구있따는대 동거보단 결혼하지 ㅠ;
Haveagoodt… 글모음 2005-09-15 (목) 23:33 18년전 신고 주소
ㅆㅂㄹㅁ.......
Haveagoodt… 글모음 2005-09-15 (목) 23:33 18년전 신고 주소
ㅆㅂㄹㅁ 성형외과 잘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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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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