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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돌출입수술술예약했어요!!!

Kim Hannah 2010-12-07 (화) 17:25 13년전 1239
어느 카ㅍ가도 돌출입수술후기는 별로없어서 ;ㅁ;
고민 많이했지만 예약했어요!
조.....조 좋기도하지만가격의 압박과 초조함이함께밀려오네요
사실 별로생각 없었는데 한 사람들 보니까 너무 드라마틱해서
전심한 돌출입이라 교정해도 아무소용없다고하더군요 ;ㅁ;
그래도 부모님이 안해주신다고했드면 평생못했을꺼예요!!!!
사실저 서울에 혼자살아서 딱히 계속 간호줄사람도없어서 걱정도되요, 부모님 오시기도 좀 애매하구....
그래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수술날기다리고있어요!!!
친목방에도글 올렸는데 넘초조해서 막 저절로 글이써지네요!!!!
혹시 비슷하게수술하시는분 있으시면 정보도 공유하고해요!!! 부기도 함꼐 공유하며...
여튼 수술하시는 모든분들 예뻐지세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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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뽀뎅이 글모음 2010-12-07 (화) 22:05 13년전 신고 주소
큰수술인데...홧팅하세요...저도 수술날...혼자 갔었는데...엄마 보심 걱정하실까바...^^;; 근데 ...모 수술끈나고 보니 와계시더라고요..근데 말도 못하고...붕대칭칭 보고만 가셨죠...어차피...입원실에서 자신과의 싸움이니깐...아마..당직간호사분이 잘 보살펴 주실거에요...어차피 잠은 거의 못자고..기댄상태로..지내야하니깐..찜질 계속하구요... 일단...집에와서 먹을 호박즙이랑...집에 목베게 같은거 준비해두시고요... 미리 맛난거좀 드세요...^^ 한동안은 햄버거도 못먹으니깐...^^ 힘내시구요 좋은 수술결과 얻으시길...^^
Kim Hannah 작성자 글모음 2010-12-08 (수) 01:00 13년전 신고 주소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얻어서 후기 올려보고싶어요!!
wndwl00 글모음 2010-12-08 (수) 10:19 13년전 신고 주소
님은 수술어디서 하시기로 하셨어요??
뽀뎅이님은요?? 어디서 수술하셨어요??
혼자가서 수술하면 무서울까봐 걱정하고있었는데.....
뽀뎅이 글모음 2010-12-08 (수) 19:51 13년전 신고 주소
어차피...누가 같이 가도 수술실에선 혼자 ....덩그러니 누울건데요모...
다들 잘 하실거에요...^^ 홧팅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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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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