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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다니는친구..ㅠㅠ

은선-♡ 2005-09-24 (토) 23:24 18년전 968
으어어 ㅠㅠ
예전에 친구더러 그 다단계에서 손 떼기 전까지,,
연락할 생각 하지도 말라구 ,
그랬었는데,,
진짜 연락이 엄네요 ㅠ _ㅠ
으아~
고뇬도 참 독하져,,
10년간의 우정을 그딴 다단계하나때문에 ㅠㅠ
췌있..
솔찍히 저리 말해놓고도 ,,
정말 연락이 엄씅께롱 ,,
쪼까 서운해요 ㅠ
그 친구네 엄마한테 일른다 했었는데,
지를 믿는다면 말하지 말라구 ,
자기가 말한다해서 ,
일르지도 않았는데 ,,
엄마한테 말은 하고 그걸 하는건지,,
걱정이 되기도 하고 ,,
이제 한달이 다되어가는데 ,,
지금쯤이면 빚도 어마어마하게 졌을터인데,,,,,
걱정이 되네여 ㅠㅠ
글타두 연락을 먼저하자니-_-;
쫌 글코 ...
ㅎ ㅏ~
대체 왜왜왜 다단계는 이런 순진한 어린양을,
악의 구렁텅이로 밀어넣어 버렸는지..ㅠㅠ
그렇게 쉽게 돈번다면,,
세상사람들 죄다 갑부에 백만장자되었지,ㅠㅠ
웨케 세상을 쉽게쉽게만 살려하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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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비비안경 글모음 2005-09-24 (토) 23:34 18년전 신고 주소
아..그때 말씀하셨떤..친구분
은선님..물론 신경은 쓰이시고 걱정되시겠지만..
정말 옆에 사람이 머라한든 안들을꺼 같아요..
그냥 신경쓰지마세요 ㅡㅡ;;;;;;;;;
iversonshi… 글모음 2005-09-25 (일) 00:09 18년전 신고 주소
저같으면 눈딱감구 친구 부모님한테 말했음~
단..저같으면 말이죠~
은선-♡ 작성자 글모음 2005-09-25 (일) 11:17 18년전 신고 주소
나두 그냥 말하구시펏지만;;;
지를 마지막으로 믿는다면 말하지 말라기에ㅠ .ㅠ
ㅇ ㅔ휴=33
신경을 안쓸래야 안쓸수가 엄따는 ㅠㅠㅠ
신혜성이 되버렸다 글모음 2005-09-25 (일) 12:30 18년전 신고 주소
먼저 전화를 해보심이........ 친구가 빚져서 허덕거리는걸 보느니
전 자존심 접고 어떻게 지내고 있냐고 물어 볼거 같은데.......
다단계란게 무서운거잖아요 지금도 빚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만약 빚이 있다면 1주일 후에 얼마가 더 불어 날수 있을지 모르는거니......
아이쫀 글모음 2005-09-25 (일) 12:54 18년전 신고 주소
제 칭구도다단계햇었는데.... 정말 그땐 무슨말을해도 협박을해도 안먹히드라고요..제대로 세뇌당해서 함따라가봤더니-_-노래부르고;;완젼;;세뇌분위기 스스로 깨칠때까지-남말안들어요.-ㅅ- 지금은 깨치고 빚갚는중
은선-♡ 작성자 글모음 2005-09-25 (일) 16:12 18년전 신고 주소
그러게요, 정말 세뇌당해서,,ㅠㅠ
빨리 친구가 꺠우쳤음 좋겠는데,,,,
ㅇ ㅏ......... 이래저래 또 고민이 시작되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iversonshi… 글모음 2005-09-26 (월) 00:33 18년전 신고 주소
은선양은 너무 착해서 탈..ㅠ
은선-♡ 작성자 글모음 2005-09-26 (월) 08:23 18년전 신고 주소
그친구한테 다시 연락왔어,, 어제 - _-a
나더러 아직두 화났냐구,,
지 빚이 너무 많아서 어찌할지 모르겠대 -ㅁ- 그러게 내말듣지 ㅠㅠ
ㅇ ㅏ우아우, 엄마랑 남자친구는 절대 돈 빌려주지 말라 신신당부하구 -_-a
으미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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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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