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구요..지금 군인이에요 ^^
내친구들은 저보고 군바리 아니래여..
하긴 맨날 사복입고 나오죠.....
머리 사제인처럼 길르고 오죠
2달에 한번씩 외박(3박4일) 휴가 나오죠
핸드폰 쓰고 -_-;;
이러니..누가 군인이라고 하겠어요..
일반현역인데... 좀 특수한데 있어서 ..
이렇게 휴가 나올수있고 그러는건데..
심지어는 우리엄마도 가끔씩.. 군대간거 맞냐고
할정도인데요..-_-
이번에 친구가 군대간다길래.. 옷 번질라게
신경쓰고 군바리 티날까봐 ㅋㅋ
클럽에 갔는데 -_- 술한잔 먹고...
음.. 몇번 가봐서 분위기는 너무 좋은데..
여자분도 많고 ㅋㅋ 실질적으로 부비부비보다는
분위기와 여자볼려고 간거거든ㅇ ㅕ 친구랑 ㅋㅋ
근데.. 제가 키가 커서 그런지.. 가볍게..
스텝만 맞추면서 분위기타면서 친구랑 즐겁게
놀고있었는데.. 어쩜 사람이 욕심이 나기 시작하더니 ㅋ
섹시한 여자분들이 많아서 ^-^ 저두 남자인지라 ㅋㅋ
천천히 다가갔더니..흠짓흠짓 ㅋㅋ 놀라시는거에요
막 쳐다보고 웃는 여자분들도 계시고 놀라서
도망가시는분도 계시고 -_-;;
제가 춤이 안되서 그런건ㅈ,ㅣ--_-
내친구가 나만 보면 징그럽대여 -_-;;
키가커도..문제고 키가작은분도 문제고..
어떻게 해야할지.. 그뒤로 ㅋㅋ 소심해져서
앉아서 구경만 하고 ㅋㅋ 친구 노는거 둘레둘레
쳐다보고 나와버렸지요 ㅠㅠ 흐미친구한테
물어보니까 몸치라느니...
키가커서 둔해보이고 부담스러워 한다나..
여자들이 -_-
여자분들한테 물어볼게요..
키가커도 부담스러운가요??
아참 키는 186cm 구요 몸무게는 78kg입니다
딱보면 어깨가 좁구요 마른체형으로 보이죠..
보통체격입니다.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짝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