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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이 힘든거군요..

cocome 2005-11-02 (수) 13:46 18년전 953

힘들다는건 대충 알았지만...
수술 후에도 더 힘들어질수도 있고...

수술전보다 더 마음 고생이 심해질수도 있고..
그렇네요...

저도 그냥 하고 싶은 맘만 간절해서..
병원 상담 받아보고...
그러지만..

정말 제가 수술 해서 잘 되라는 보장도 없고..
(주변에 친구 2명이 쌍꺼풀을 했는데..
둘다 실패한 케이스거던요..)

그래서 알면 알수록 무서워지네요..

그래도 하고 싶은 맘은 어쩔수 없고..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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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오로라공주 글모음 2005-11-02 (수) 13:47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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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된다는 보장만 있음 하고 픈데.. 부작용이 무서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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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me 작성자 글모음 2005-11-02 (수) 13:50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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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저도 여기서 부작용 얘기 보고...무서워졌어요...
그래도 하고 싶은 맘이 없어지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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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뱅.. 글모음 2005-11-02 (수) 18:45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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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성형에 대한 정보를 알아갈수록 복잡하게 느껴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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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킴 글모음 2005-11-03 (목) 19:45 18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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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변에는 다 잘된사람들밖에없어서 저도 무턱대고 딱햇는데
저도 잘됏어요 근데 마음고생이 엄청 심햇어요 ㅠㅠ 붓기때문에..
전 수술하자마자 진짜 딱 눈이예뻐지는줄알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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