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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하하~!!! 세수했어요~!!행복해~~ㅠ0ㅠ

TAURUS 2005-12-06 (화) 16:03 18년전 979
수술하고 몇일 세수 못한게 얼~마나 찝찝하던지...ㅠ_ㅠ
정말 기름이 좌르르르~~ 완젼 기름공장...-ㅅ-;;;
어제 실밥 풀고, 오늘 드뎌 세수했어요~!!!>0<
뽀득뽀득.. 그 행복함이란...ㅠ_ㅠ
맘 같아선 마사지까지 하고 싶지만.. 혹시라도 코에 무리 갈까봐 못하고 있어요..ㅋㅋ
세수 하는것도 화장비누로 하면 무리 갈까봐 막 잘 쓰지도 않던 쌀겨 비눈가?? 딥따 순한거로 쓰고..ㅋㅋㅋ
아, 근데요~~
스킨푸드꺼 흑설탕 마사지 팩있잖아요~~~
그건 해도 될랑가요??;;;
뜯어내는거 아니니까 살살 문지르면 될꺼 같긴한데...
세수만으로 그동안 쌓여있던 피지들이 다 빠질 생각을 안해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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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어리버리 글모음 2005-12-06 (화) 16:27 18년전 신고 주소
아유..정말 부럽습니다요..저도 그 행복을 만끽하고 싶다는....디러워서 얼굴에 손대기 싫음..ㅠ.ㅠ
아야 글모음 2005-12-06 (화) 19:38 18년전 신고 주소
얼굴은 물수건으로 살살 닦아줬는데...문제는 머리네요.
꿈에서 머리감는 꿈을 꿨지뭐예염;;ㅋㅋ원래 하루만 안감아도 기름기장난아닌데..머리가려워요..ㅋㅋ
아야 글모음 2005-12-06 (화) 19:39 18년전 신고 주소
오늘 미용실가서 감겨달라고할라그랫는데...기름기가 너무 너무 심해서..창피해서 못갔어요.
TAURUS 작성자 글모음 2005-12-06 (화) 19:44 18년전 신고 주소
ㅋㅋ 전 그래서 머리는 엄마가 감겨주셨어여~~ㅋㅋㅋ
RELLA 글모음 2005-12-06 (화) 19:57 18년전 신고 주소
전눈실밥풀자마자 스킨푸드흑설탕팩했는데 ㅎㅎ
짝사랑 글모음 2005-12-06 (화) 20:15 18년전 신고 주소
저는 아직까지 세수는 커녕 머리도 못감고있음 어머니께서 점 딱지 떼질때까지 세수하면 없애버린다는 식으로 협박하는바람에 ㅠㅠ 아 죽겠음.. 세수하고싶어`~~~~~~~~~~~~~~~``
TAURUS 작성자 글모음 2005-12-06 (화) 20:48 18년전 신고 주소
코때문에 지금 흑설탕 팩 할까말까 무지 고민중이예여...;;;
5일됬는데.. 코에 마사지 정도의 터치는 상관 없을까요??
수술하니까 왜 소심해 지는건지~~ㅋㅋ
RELLA 글모음 2005-12-06 (화) 21:53 18년전 신고 주소
빡빡문지르지말고 손가락하나로 알갱이없어질때까지 살살살 문질렀어요 ㅎ
확실히 수술하니까 사람이 작은일에도 걱정이되서 ㅠ 저는 눈흉터사이로 흑설탕알갱이가 들어갈것같아서 무서웠답니다 -_- ㅎㅎ
미스킴 글모음 2005-12-06 (화) 23:15 18년전 신고 주소
그상쾌함~! 진짜 상쾌하죠 ㅋㅋㅋㅋ
스캔들걸 글모음 2005-12-07 (수) 01:04 18년전 신고 주소
ㅋ 수술하고나서 저도 수건에 물적셔서 얼굴 수시로 닦구 머리는 어머니한테 감겨달라구 졸랏서요 ㅋㅋ 넘 가려워서 -_-;;; 맛사지는 코 3달째 됐는데도 아프던데요? 맛사지 해주는 언니한테 말두 못하구 티가나서 알겟지만..흑 코 완전 욱씬욱씬
미스킴 글모음 2005-12-07 (수) 12:51 18년전 신고 주소
저두머리는 엄마가 감겨줫어용!ㅎㅎ 의자놔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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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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