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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상관없는 글일지 모르지만...그래도;;

weve 2005-12-28 (수) 15:25 18년전 1143

제가 코랑 눈이랑 하려고 하는데요..

두개 중 하나를 고르라면 그나마 인상에 더 영향을

많이 끼칠거 같은 코를 하려구요

무슨말을 하려고한냐면..

전 하는 것은 걱정이 덜되는데요

하고나서가 걱정이에요 잘되고 안되고는 의사선생님의 실력일테구...

그거말고 사람들의 인식이요..

주위에서 듣기도하고 ...보기도했는데...

어떤 여자분들은 성형 자체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셔서 오히려 하고나서 회사에서 ㅡㅡ 말만 많아지는건 아닐까해서요

아직 학생이고 이제 회사들어갈텐데...그게 걱정이예요

전 영원한 비밀은 없다고 생각하고 또 성형한 사람들은 지하철에서 보면 금방 티가 나긴하더라구요

담에 남자친구한테도 머라고 얘기를 해야할지도 막막할 것 같고...;;

이미 하신분들은 이런 일이 전혀 없으신가요?

사회에서 코성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제 주변 친구들도 좋게 생각하는 편이 아니라 더 맘이 쓰이네요....

심한말을 하기도하고..ㅡㅡ;

난 한다는 말은 안했는데...다들 모여서 수다떠는 자리에서..

성형하는 애들은 정신상태가 이해가 안돼;; 머 이런말까지....에효.....

이상한 글썼다고 욕하시지마시고.....그냥 읽어주세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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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뽀델렐라 글모음 2005-12-28 (수) 15:37 18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자기가 부족한 부분을 성형해서 자신감이 생겼다면 좋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성형을 너무 심하게 하는 것은 안 좋고요.
꽁지♡ 글모음 2005-12-28 (수) 18:38 18년전 신고 주소
자신감도 생기겠지만 그만큼 남들에 대한 눈초리가 걱정이긴 해요. 그래도 뭐 어쩌겠어요 안한사람보다 능력있어서 했다는데..이뻐지고 싶어도 수술할 용기조차 못내는 사람보다 훨낫죠..요즘에 하면 욕하기 보다는 관심을 가지지 않나요..
이이미갱 글모음 2005-12-28 (수) 23:53 18년전 신고 주소
평생 낮은코나 작은눈으로 자신감없이 컴플레스나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사는것보단 컴플레스를 고치는게 낳다고생각하는데요
요즘 성형 거의다 하잖아요 성형이 죽을죄는아니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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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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