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마세요.. 절대로.. 수술했던 당사자로 말씀드립니다.. 1년 6개월됐는데
볼에 과다하게 빼서 움푹파지고 턱의 근육은 그대로라 턱이 두드러져보이고
전반적인 피부가 바람빠진 풍선같고 얼굴의 전반적인 선이 다망가졌죠..
2일전에 다시 지방이식했어요.. 빼고 넣는데 500들었습니다..
이뻐졌음 말도 안해요.. 수술하고 우울증 정말 심했어요...이제 겨우 제얼굴로
돌아올수 있게 되었지만 지방이 생착을 잘해야할텐데.. 걱정이예요...물론 전
실패한 사람중하나일지도 모르지만... 다신 그런짓안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