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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같은 휴일이 너무 아깝고 넘 심심해여~

eye美人 2005-02-05 (토) 21:32 19년전 1276
회사 다니면서 4일날 수술을 하게 된지라

설연휴포함해서 총 10일정도 쉬는데~

나가지도 못하고.. 세수도 못하고 집에만 있자니

넘 괴롭네여~ 동생이 놀아줘서 그나마 다행이에요

아직은 멍도 들고 붓기 있지만 동생이랑 엄마가

잘됬다고 해서 마음이 놓이긴해여~

근데 앞트임 한데가 넘 쑤시고 아파요.ㅠ

빨리 멍 빠져야하는데~ 붉고 보라색 멍~

수술하신분들 ~ 관리 잘해서 이뻐지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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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미니야~ 글모음 2005-02-06 (일) 00:03 19년전 신고 주소
흑흑~,~ 저는 안경 겨우 걸치고, 성예사만 벗삼아 놀고 있는데...2일 수술했고, 11일 출근해요.
미니야~ 글모음 2005-02-06 (일) 00:03 19년전 신고 주소
모든 약속, 모임을 접고..집에서 5일째 있는 데, 정말 지겨워 죽을거 같아요. 흑흑~.~
eye美人 작성자 글모음 2005-02-06 (일) 07:36 19년전 신고 주소
그치요?.. ㅠㅠ 전 4일날 수술 14일날 출근~ ㅋㅋ 벌써부터 지겨워요.ㅠㅠ
대반격 글모음 2005-02-06 (일) 21:32 19년전 신고 주소
저도 오늘했는데 저도 월차써서 14일날 출근이에요..빨리 테이프좀 때서 제쌍카풀된 모습보고파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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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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