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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들에 대한 궁금증...(병원 직원들,,)

보송보송 2005-02-05 (토) 18:30 19년전 1644
아까 어떤님 글 읽고 화가나서요.. 휴..
간호사들이 병원 잘되는거랑 무슨 상관이 있나요?
손님 수에따라 인센티브라도 받는지...

자기네들은 그냥 병원 직원이고 자기 할일만 하면 땡이지 않나요? 상담실장인가 뭔가는 그렇다 쳐도요.

내가 수술이 맘에 안들어서..혹은 잘못되서
재수술을 한다고 한들, 자기네 월급에서 깍이는것도 아니고,
별달리 귀찮을것도 없어 보이는데 왜 간호사들이 재수술하면 사람 무시하고 그러는건가요? 너무 궁금하네요.

그리고 저번에 어떤병원 간호사는
손님이 카드결제 한다고 엄청 싫어하는 티 팍팍내면서,
현금없냐고 막 따지는 말투로 손님 대하던데..
그리고 사람 무안하게 갑자기 원장실 밖에서 큰소리로 원장 부르면서 '손님이 카드로 한다시네요?' 막이러구요..
진짜 저같으면 뒤엎었을텐데..

진짜 이해할수 없네요.. 간호사들이 괜히 그러지는 않는것 같고.. 참 궁금하네요!!! 아 속터져...ㅠ.ㅠ

진짜 같은병원에서 재수술 할라치면 저 또한 그랬지만 우스운꼴 많이 당하더라구요... 오히려 원장보다 간호사들이 더 난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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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건
에버 글모음 2005-02-05 (토) 20:05 19년전 신고 주소
정말요??그럴땐 참을 필요없어요~!!똑같은 목소리 크기로 "카드결제가 불쾌하면 관둬요!!"라고 말하고 뒤도돌지말고 나와야해용
wnslarhk 글모음 2005-02-05 (토) 20:16 19년전 신고 주소
정말 신기하게두 대부분의 병원 간호사들이 좀 퉁명 스럽죠.....참...
퀸♡ 글모음 2005-02-05 (토) 20:37 19년전 신고 주소
아 이글읽으니깐 화가 머리끝까지나네요~지들이왜 더 난리래? 그렇게 귀찮으면 딴일알아보던지~참나
퀸♡ 글모음 2005-02-05 (토) 20:38 19년전 신고 주소
현금없냐고 따지긴왜따져? 카드로라도 거기서수술해주면 고마운줄알아야지~거기말고 더잘하는데 없는줄아나바~ 이런불경기에 손님하나라도 친절하게해서 붙잡진 못할망정 아 진짜 짜증나네요~
달마 글모음 2005-02-05 (토) 22:20 19년전 신고 주소
쳇...자 지잘났다죠~~
눈아커져라 !! 글모음 2005-02-05 (토) 22:50 19년전 신고 주소
특히 접수받는데에 있는간호사가 더 4가지없어여 ! 자기는 월급받는데루 열심히일하면 될것이지 간호사가 재수없으면 실력좋아도 갈까말까 기분나쁜데 !
성형의추억;;ㅜ_ㅠ 글모음 2005-02-05 (토) 23:04 19년전 신고 주소
현금결제는-뭐 나중에 세금계산같은거할때 병원에 손해라나?암튼 카드가 더 병원에 이익을 남기나봐요
yellowclub 글모음 2005-02-06 (일) 00:11 19년전 신고 주소
일속챙기는 병원이네요....
나를보아요 글모음 2005-02-06 (일) 01:04 19년전 신고 주소
에~아니죠~현금이 기록에 안남기때문에 병원측에선 더 좋아하구요 카드는 수수료도 떼이고 기록이 다 남기때문에 병원이든 어디든 별루 안좋아해요 ㅋㅋ요즘 연휴도 껴있고 성형대목이라
나를보아요 글모음 2005-02-06 (일) 01:06 19년전 신고 주소
배부른 병원이 많나봐요. 아니면 그 간호사 그날 유독 기분이 안좋았던게 아닐까 생각되요'ㅂ'
예쁜이야! 글모음 2005-02-06 (일) 02:49 19년전 신고 주소
제가 수술한 병원에 간호사 한명은 정말 친절한테 한명은 툭툭거림-_-;;
신디 글모음 2005-02-06 (일) 07:28 19년전 신고 주소
접수받는 사람은 간호사아님.제 동생 전에 몇달 다녔는데.그냥 병원직원이에여.제 생각엔.잘되는 병원일수록 틱틱거리던데..
미니야~ 글모음 2005-02-06 (일) 10:34 19년전 신고 주소
저는 치료받으러 다니는데, 물어보는 것도 대충 말해주고 간호사가 너무 불친절해서 게시판에 간호사 불친절하다고써버렸어요.
미니야~ 글모음 2005-02-06 (일) 10:34 19년전 신고 주소
병원 좀더 알아보고 수술 받을걸..후회되요. 의사샘이 친절하신 병원이 젤루 좋은 거 같아요.^^
태지대장 글모음 2005-02-06 (일) 14:25 19년전 신고 주소
마져요 저도 같은가격 상담받고도 결국은 친철한곳을 택하게 되더군요 재수술무시하는 x가지없는년들은 지네도 당해봐야함
태지대장 글모음 2005-02-06 (일) 14:25 19년전 신고 주소
욕해서 죄송ㅡ,.ㅡ 제가 재수술에 관한 안좋은 추억이 있어서..ㅠㅠ 완죤 개무시당하고도 수술이상하게 할까봐 말도 한마디 못한거 생각하면..ㅠㅠ
예뻐지면 글모음 2005-02-06 (일) 14:55 19년전 신고 주소
현금으로 하는걸 좋아하더라구요..현금으로 하며 좀더 싸게 주고 제가 간 병원간호사도 좀 퉁명스럽더라구요.
이렇게 살래? 글모음 2005-02-07 (월) 00:35 19년전 신고 주소
현금좋아하죠..의사놈들..탈세를 하니까요..그니까 의사랑 변호사들 한달에 100만원도 못번다고 신고하는 놈들이 생기죠..국세청에 고발해서 세금조사받게만들어야죠
no way 글모음 2005-02-07 (월) 20:57 19년전 신고 주소
성형외과(개인병원)에서 일하는 분들은 학원나온 간호조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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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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