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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여자 심리 머예요? 지두 수술했으면서!!!!

망한케이스 2007-04-25 (수) 19:26 17년전 1329
참고로
제가 눈,코를 회사 들어가기 전에 했고요
가슴은 이번년도에 했거든요~

근데 회사에 있는 언니가 항상 제 얼굴을 보면서

성형수술한 연예인들 들먹이는거예요~
머~ 처음엔 그냥 그런 연예인 싫어하나보다 그럴수 있다 생각했죠~

시간이 지나니깐 수술한 사람 독하고
미친년 취급하더군요

근데 지나가다가 싸이질하는 그 언니 모니터로 보이는 글과 사진을 봤거든요~
성형전 사진과 후랑
일촌에게는 다 공개로 해놨었나봐요~

그분 알고보니 턱빼고 싹다 고친 성형미인이지만 자연미인 같은분이셨어요~ 가슴도 자연스럽게 이쁘게 하셨고
수술한 저도 몰랐으니깐요

근데 그렇게 욕하다니 너무 놀랐는데

그 놀람 여기서 끝나지 않았어요

이번엔 저한테 대놓고 그러더군요

안그래도 성형한것마다 잘 안되서 속상해 죽겠는데

너 재수술해야 되지 않아? 하면서 말을 시작 하는데요
솔직히 회사니깐 돌려서 말하지만 속뜻은

니 얼굴로 어떻게 거리를 활보하는지 모르겠다
어우~~~ 하면서 그 일그러진 표정..

그래요 저
제 생각엔 괜찮은 얼굴이다 생각하지만

남들은 징그럽다고 절 보고 도망도가고, 손가락질 당한 얼굴이예요.. 그렇다고 어떻게 그렇게 말할수 있어요?

그런 표정과 행동.. 거기서 끝나지 않고..

가슴으로 옮겨지더군요..

그러면서 또 내 표정 뚫어지게 보는..

평소에는 제가 언니 얼굴 볼려고 얼굴을 보면
언니가 제얼굴 피해서 획 돌리거든요

그런사람이 그럴때마다 얼굴 뚫어지게 보니깐
기분 드럽더군요

평소에나 그럴것이지 기분나쁘게 내 얼굴 보기 싫다는듯이 얼굴 획 돌리면서.. 어떻게 너 성형한거 맞지? 하면서 물을때는 그런표정으로 그렇게 ...

정말 싫네요.. 본인도 고쳤으면서..
고쳤으면서 고친사람을 그런사람 취급하고

암튼 속상한데 어디에다가 이 맘을 전할대가 없어서
여기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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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건
하비향 글모음 2007-04-25 (수) 19:32 17년전 신고 주소
진짜 저두여자지만. 참 이런여자들은 속을 알수가 없네요..ㅋ 자기도 했으면서 왜 그걸 따지고싶어하는지.... 그여자분 속이 벨벨꼬였나봐요. 성형만하면 뭘하나요, 마음을 고쳐먹어야지요........ 진짜 글읽는내내 제가 다 열받네요~ 하루빨리 그 여자분회사때려치시기를 ㅋ
엔젤리앙 글모음 2007-04-25 (수) 22:00 17년전 신고 주소
그건 진짜 자기한거를 남이한거에 묻어가고싶은거에요ㅡㅡ뭐래는거지.
성형이 나쁜게아니지만 좀감추고싶은 그런게있잖아요?. 뭐 사람마다다르지만
당당하지못하다던가. 그사람도그런거죠. 그걸 님한테 푸시는것같아요.
뭐 찔리는사람이 더오바한다고.ㅡㅡ.웃기네여 그분.ㅎㅎ
님한테 그렇게 대놓고 말하면 자기가 성형한게 감춰지나..?(성형이나쁘다는말
절대아님.저도물론했고요 ㅎ)
애슐리아 글모음 2007-04-25 (수) 23:14 17년전 신고 주소
헉. 진짜 어이없네요. 지도 했으면서ㅋ 그런 여자들한테 한방 크게 먹여줘야하는데... 무슨 수가 없을까요? 제가 더 열이 받네요. 그리고 자기가 하고 싶으면 하는거지 남얼굴에 무슨 참견이래요? 진짜 그분 개념 좀 쌓아야 할 듯 하네요.
슈슈10 작성자 글모음 2007-04-26 (목) 01:57 17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참나..웃긴 사람이네요.자기도 했으면서..왜 남의 얼굴가지고 트집인지..담부터 그러면 언니도 코랑 눈 다 하셨네요. 병원 좀 소개시켜달라고 하세요.그리고 그 언니란분이 님 얼굴 뚫어지게 쳐다보면 님도 같이 기분나쁜 표정으로 뚫어지게 쳐다보세요..진짜 별희안한 사람 다있네요. 속상하시겠어요.
정말 지얼굴이나 신경쓰지 왜 남의 얼굴가지고 트집인지...제가 글을 읽는데 열받네요.
보석함 글모음 2007-04-26 (목) 04:48 17년전 신고 주소
살아가면서 제일 중요한 인성이 막되먹은 분이군요,.
과거에 수술하기 전에는 어땠을지...
아마도 생긴대로 논다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분이셨을 듯..
돈으로도.. 과학의 힘으로도 바꿀수 없는 것이 있지요........^^
은선-♡ 글모음 2007-04-26 (목) 08:28 17년전 신고 주소
부러워서 그런거라 생각해요~~ 지는 해도 별로니까 ! 괜히 막 승질날라그래 막 - _- 전번좀 넘겨봐요 ~ 확 ! 헤꼬지 해줄께요 ~ 으으ㅡㅇ ... 열받으셨겠따 ㅠㅠ 확 맞받아 쳐버려요 ~~
Miree 글모음 2007-04-26 (목) 10:13 17년전 신고 주소
님이 아무말도 못하고 계속 당하고있으니까 그런듯 =_=;;;;;;;; 개념없으신분이니.. 똑같이 대하세요 걍-_-;;; 언니도 수술했으면서 , 진짜 웃긴다 ? 이러면서 비꼬면서 말해주세요=_=;;;
도도양 글모음 2007-04-26 (목) 11:34 17년전 신고 주소
아침에.. 그분성형전사진을 많이많이 뽑아서 회사 문짝앞부터 회사안까지 쭉붙여버리세요..-ㅅ-,,, 진짜못된분이네용
헉대~ㅡㅡㅋ 글모음 2007-04-26 (목) 13:24 17년전 신고 주소
도도양님 말씀처럼 그렇게 해버리세요...ㅋㅋㅋ 웃기는 여잘세..ㅡ.ㅡ
풀딱 글모음 2007-04-26 (목) 17:55 17년전 신고 주소
남 신경쓰실 일이 아니실텐데요?-_- 라고 말해주세요~!!
아니면 비꽈서 '요새는 자기도 다 뜯어고쳤으면서 다른여자들 이뻐지는거 못 봐주는 여자들도 많드라구요?^^' 라고 해주세요 ㅜ_ㅜ 아 화나
완전 어이없다 ㅜ_ㅜ 제가 다 화나고 억울하네요..용케 참으셨네요..
망한케이스 작성자 글모음 2007-04-26 (목) 19:09 17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참긴 했다만 표정은 일그러졌었어요 에효.. 님들 말따라 제가 자꾸 참아서 그런것 같아요..
프zlㅌl겅쥬a 글모음 2007-04-27 (금) 04:08 17년전 신고 주소
그여자 완전 어이상실이다~
뭐 저딴 여자가 다 있어 별 또라이 다보겠네
자꾸 참지 말아요 확 말을 심하게 한방 날리든가
그 여자 쫄게 만들어버려요 우습게 보지 않게 아 ~ 넘 짜증난다 ㅡㅡ
미스킴 글모음 2007-04-27 (금) 05:36 17년전 신고 주소
아열받네..ㅡㅡ; 뭐야그여자. 진짜화나네요.....나진짜화나 ㅠㅠㅠㅠㅠ
신경쓰지마세요. 어떻게사람한테 대놓고 그따위표정과 말들을 할수있는지.
그리고 지도했으면서 뭐래..안한것처럼..ㅡㅡ 자기가수술을했건안했건
상대방에게 그런 모욕감을 주면안되는거아닌가? 수술해서 지가 전지현이야 김태희야..ㅡㅡ 지도 그냥 일반인인주제에.
풀딱 글모음 2007-04-27 (금) 22:09 17년전 신고 주소
이제 참지마시고 날려주세요. 크게 한방 안 날리면 계속 지X거릴거 같네요.
저런 얘들 진짜 싫어. 심보가 아주 못되쳐먹었어.
전지현 작성자 글모음 2007-04-27 (금) 22:25 17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에휴- 힘내세요. 그리고 절대 참으시지 마세요. 앞으로도 그러면 님도 들먹거리세요! 어이없네 그분-_-...
yu-ri 글모음 2007-04-29 (일) 23:01 17년전 신고 주소
질투 하는거 아닐까요...
nalryu 글모음 2007-04-30 (월) 02:06 17년전 신고 주소
완전 어이없다. 그런 사람은 어딜 가서든지 욕먹게 되있어요.
지 성질 베베꼬이고 드러운거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뭔지 참.
힘내세요. 일도 더 열심히 해서 그 분보다 인정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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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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