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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가풀 수술한거 친구들에게 말하나요?

미니야~ 2005-02-11 (금) 14:59 19년전 1338

저는 직장인인데,
자꾸...뭔일 있냐구 물어보는데..

일일이 말하기도 그렇고, 숨기기도 그렇고..
코수술한거까지 말하기도 그렇고..

암튼, 고민되요.
님들은 어케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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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싱이 글모음 2005-02-11 (금) 20:01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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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쌍커풀햇는데여~ 저도 직장인이구요~ 친하든 안친하든 친구들한테 다말햇는데..^^ 메신저로~~ 그냥 다 옛날얼굴알구하는데 숨길필요가잇나요!! 사진도보내주면서 잘됏냐구 묻기도해여!~ 님도 솔직하게 말하시는게 더조을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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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합니다!! 글모음 2005-02-11 (금) 21:26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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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그냥 솔직하게 얘기했어요~^^ 아예 홈피에 사진까지 올리구 자랑했어요
그게 맘이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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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질게요^^ 글모음 2005-02-12 (토) 00:04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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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전 말안햇답ㄴ디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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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방석 글모음 2005-02-12 (토) 09:49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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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말한 뒤로 친구들 상담해줘요.."넌 눈에 지방없으니까 매몰.." "넌 앞트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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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글모음 2005-02-12 (토) 11:19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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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가족밖에 모르구요.. 원래 풀로 쌍꺼플 만들던 눈이라 부기가 가라앉으면 별로 티가 안날것을 감안하며 말안했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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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시아 글모음 2005-02-12 (토) 14:48 19년전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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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솔직하게 말해야죠.. 성형수술 사실을 숨기는것은, 스스로 성형수술한게 떳떳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것입니다. 떳떳하지 못한일을 하는게 만족스럽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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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틱 글모음 2005-02-13 (일) 01:07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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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만나기 전에 전화로 다 알려버렸어요.놀라지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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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wish 글모음 2005-02-19 (토) 02:08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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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말안해도..친구들이.. 다 알아보던에요..ㅋ
솔직히.. 아무리 자연스럽게 되도... 예전얼굴 알고 있는 친구같은 사람들은..
다...얼굴보면... 눈치까요~ ^^;;
에휴...전 아직..만나야 될 친구들 많은데.. T^T
만날때마다.. 민망해 죽겠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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