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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때려서 죽인 그 중학생있잖아요..

아이쫀 2005-10-08 (토) 02:56 18년전 979
오늘 간만에 가입해있던 곳에 갔다가

올라온글보고 충격먹었어요 ㅠ_ㅠ

며칠전에 기사로 떳던 "친구폭행해서 사망"했다던

이야기 "무서운놈일세"하고 넘어갔는데

글쎄- 더 무서운 놈이던걸요.

만으로 14살이라는데, 그놈 친구랑, 부모랑, 학교선생들

까지 쌍으로 개념을 상실했는지.

애를 어떻게 때렸길래 외상없이 폐가 다 파열되고

뇌진탕으로 쓰러진애를 어떻게 십여분간 방치해서

뇌사판정되게 하고..

때린놈이 짱이라 무서워서 암두 못말리고

부모들은 돈으로 입막으려하고

그놈은 여전히 학교 잘나오고 있다덥니다! 어이상실.

칭구들이 홈피에 남긴글들보니까

착한너한테 어떻게 그런일이, 잘될꺼야

이딴글들만 넘쳐나고

사람하나 죽여놓고 아무렇지도 않은게

참 무섭네요.

(그나저나 인터넷에선 그놈정보 -_-다 막아놨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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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바램 글모음 2005-10-08 (토) 04:40 18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최원의 걍 어이가 업ㅂ죠 명복을 빕니다~
요피♥ 글모음 2005-10-08 (토) 06:57 18년전 신고 주소
참..기가막히네요.. 만으로14세... 아 ㅋㅋ 세상 정말 어떻해 돌아가는건지
그런놈은 오냐오냐 해주면 커서 더 심한일로 아무렇지 않게 할텐데
부모나 친구나 그 선생이나 어쩜 그럴수있죠? 어이없네요
한지민눈 글모음 2005-10-08 (토) 15:02 18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우선 고인의 명복을 빌구요, 그 학생과 부모라는 인간, 쓰레기같은 선생들이 하루빨리 심장마비로 저세상가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은선-♡ 글모음 2005-10-08 (토) 18:10 18년전 신고 주소
어라 - _- 내 덧글이 사라졌넹 -_-;;
ㅇ ㅓ쨌던.. 고인의 명복을 빌어욤 ㅠㅠ 불쌍..
요새 사회가 망해가고있으요 ㅠㅠ
sassy64 글모음 2005-10-08 (토) 19:01 18년전 신고 주소
ㅇ ㅓ머, 그런일이 있었어요? 소름끼친다.........어린게 무섭네요,,
정말 명복을 빌어요..에휴.ㅠㅠ
성형6 글모음 2005-10-08 (토) 20:10 18년전 신고 주소
더 황당한ㄱ건.. 네이버. 다음 모두 그 사건막고있다는것. ㅋㅋ 그 글올리면 다 지워요.. 아주 바쁘겠어~~
전지현 글모음 2005-10-08 (토) 22:38 18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버디정보에는 "성인아 잘죽엇다" 이렇게도 되있던데요ㅡㅡ? 진짜개념상실
곽은진 글모음 2005-10-09 (일) 00:50 18년전 신고 주소
다음 네티즌청원에서 최원의를 강력하게 처벌하자는 서명을 하고 있어요 성예사 여러분 서명합시다
은선-♡ 글모음 2005-10-09 (일) 01:48 18년전 신고 주소
웬일이야...... 성인이가 왜 잘죽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못댄 원의가 고의로 죽인건데~!!!
진짜 사람들 너무너무너무하네요 - _- 돈만받아먹으면 다 그런가 ㅠㅠㅠㅠ
아이쫀 작성자 글모음 2005-10-09 (일) 02:56 18년전 신고 주소
헉;;;;;;;; 정말 장난아니다... 죽은사람한테 잘죽었다니-그런말 아무렇지도 않게하다니....
프zlㅌl겅쥬a 글모음 2005-10-11 (화) 00:55 18년전 신고 주소
최원의 그쌔리 부모 빽이 좋대요 그리고 최원의 여친이 싸이에 남긴글 봤는데 뒤진늠이 잘못이지 막요러케 써놓고 완전 충격먹었어요 ㅡㅠ 네이버에서도 최원의<-이게 금칙어 임 완전 어이없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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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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