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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부모님이 갑자기 서울은왜가냐고

치즈빙수 2020-03-11 (수) 11:38 4년전 285

하는데 거짓말치기 너무힘드네요
제가 원래 직장이있는애도아니고
맨날 집구석에만 있던애라 더 의심해요
가슴수술한다 이런건 상상도못하는거같은데
계속 연고도없는거길 왜여행가는데
이러네요ㅜㅜ하 성형잘마칠수있을까요 안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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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선로선록 글모음 2020-03-11 (수) 16:20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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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엉 말씀 안드리고 하시는거에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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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20-03-23 (월) 16:52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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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로선록] 네 비밀로하고
혼자다녀올생각인데 까마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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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moon 글모음 2020-03-11 (수) 23:27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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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아티스트 공연보러가는데 그러면서 서울 구경하는거라고 말씀 드리는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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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20-03-23 (월) 16:52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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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moon] 연예인안좋아하고
티비잘안봐서 안믿으실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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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두울 2020-03-12 (목) 10:37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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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에 알아차리시지 않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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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20-03-23 (월) 16:53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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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겠죠 걱정이에요
어떤 반응을 보일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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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사료 글모음 2020-03-12 (목) 15:42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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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ㅏ 저는 몰래 눈수술하고 숨겼는데 너무 티나서 바로 알더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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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20-03-23 (월) 16:53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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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사료] 얼굴쪽은 바로 티나죠
저도 앞트임하고바로들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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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엠s 글모음 2020-03-18 (수) 18:03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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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부모님껜 말씀드리고 잘얘기하시길.....
저도 지금 쌍수 한다고 얘기하고 막상 한다고 하니
난리나서 잠깐 미뤘는데

가슴수술은 더... 부모랑 사이가 어떤진 몰라도 그래도 잘못될 경우 대비해서.. 보호자니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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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20-03-23 (월) 16:53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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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엠s] 걱정이에요 말하면
통장다뺏기고 난리날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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