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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일주일에 5일 성형외과 다녀봤습니다..

sol 2019-10-19 (토) 13:07 4년전 321
내가 뭐하는 짓인지 하면서도 그래도 할거면 다녀보자..그래도 얻는건 있지 않을까 해서요..
정말 아무것도 생각안하고 병원만 쫒아다녀보니 세상에나 그렇게 많은 성형외과 있는지도 첨 알았네요...
그리고 지하철에서 마스크에 모자쓴 젊은20대부터 많게는 30-40대.....
한번도 보이지 않던 그런 사람들인데 일주일동안 무지하게 봤습니다.
나도 수술하면 그중 하나인거지만요...
요번는  그사람들 부럽웠어요..
용감하게 수술하고 다니는거 보고 안심도 했구요..
정말 고민고민 하게 되네요..
잘되면 내탓..
안되면 병원탓.의사탓. 조상탓. 할라나......
걱정되면 하지 말라하시겠죠?
그래도 하고픈 욕망이 더 큰걸요..나의 욕심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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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RJRLD 2019-10-19 (토) 14:53 4년전 신고 주소
다들 이런 고민때문에 성형을 망설이는듯해요..
그만큼 큰 용기내고 성형한 사람들은 대단하고요 ㅜㅜㅜ
또로로로로 2019-10-19 (토) 15:52 4년전 신고 주소
매우 공감합니다 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하시든 아니든요
사랑해콩이 2019-10-20 (일) 15:33 4년전 신고 주소
ㅎㅎ 그 시기에는 아무 말도 안들리고 걍 .. 성형에만 집중하고 미쳐있어요 저도 압구정, 신사.. ㅎㅎ 많이 다녔었죠
홍홍 2019-10-20 (일) 15:40 4년전 신고 주소
용기와 돈이 필요하죠 ㅠㅠ 다들 병원 잘 선택해서 이뻐졌으면 좋겠어요 ㅠㅠ
2019-10-21 (월) 00:00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주변에서 잘 생각해보라고 하는데 고민되면서도 이뻐지소싶은 욕심엔 끝이 없네요 ㅠㅠ
으응 2019-10-21 (월) 14:24 4년전 신고 주소
다 자기 만족을 위해서 살아가는걸요 성형을 함으로 자신감이 회복된다면 나쁠거 없다고 ㅂ ㅘ여
치즈빙수 글모음 2019-10-30 (수) 19:29 4년전 신고 주소
대단하시네요 전 한번 가고 바로 예약해버리는스타일..
얼른 해치우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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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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