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구)성형관련수다방

성형과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작성하세요! 성형과 관련없는 글은 "자유수다방"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

회원님들 저좀 도와주세요 ㅠ.ㅠ 자살하고 싶습니다 .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ㅠ.ㅠ

명세빈 2005-01-29 (토) 13:28 19년전 3971






대전인데 어느병원인지는 말씀드리지 안켔습니다 ..
제가 어제 5시에 수술날짠데 ..어제 마취를하는데
그병원 원래 마취가 따금한걸로 알고 있거든요..
근데 어제 마취를하는데 말씀도 없이 했거든요
근데 눈이 칼로찢어 돌려내는 아픔이 있었어요
눈물은 막나고 침대를 쥐어짜죠,,근데 뜨거운 무건가가 계속흐르고 저는 막울었어요 ..의사샘은 갑자기 나가시고 아무말 없이 시간이 흘렸어요 ㅠ. 나중에 의사샘이 말씀해주시더군요
마취를 혈관에 놔서 혈관이 터져서 계속 피가흐르고 있던거예요 ..눈은 멍들고 붓고 피로 얼룩져서 수술을 못하겠다고 하시면서 눈에다 붓기 빼는주사5대정도 멍빼는주사5대정도 오른쪽팔엔 피부검사주사
왼쪽엔 혈관주사 2대 붓기 퍼지는 주사1 대마취주사 3대까지 마졌어요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눈을 억지로 떠보라고 하시더군요 눈이 절대 떠질리가 없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썽껍하는 수술보다 더 긴3시간30분만에 나와써요 거울을 보고 기절할뻔했습니다 ..놀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어요 준비한 모자써야 하는 생각도 안나고 그냥 쓰러져서 나몰라라 내눈 돌려놔 하고 소리지르고 죽고싶었습니다 ㅠ.ㅠ
오늘 아침부터 병원가서 혈관주사 3대를 더 마졌어요
2틀사이에 너무 많은 주사를 마져서 오바이트하고
머리가 너무 많이 어지러워여ㅠ.ㅠ 의사샘이 이번에 못하니까 여름방학때 반값만 받고 해준다고 하시네요
이렇게 무관심하게 하셔도 되는건지 전 지금 육체적 고통 정신적 고통 안과치료도 받아야 할꺼 같은데 사람들은 보상받으라고 합니다 그치만 전 그렇게까지는 하고 싶지않아요 ..하지만 지금 제모습을 보면 정말 성형중독 걸린사람같이 너무 흉찍합니다 붓기 퍼지는 주사를 놨기 때문에 코까지 부었고 얼굴까지 붓는바람에 없던 몽고까지 생겨버렸구 오른쪽눈은 거의 감아서 안떠지는 수준입니다 회원님들 저 어떻해야 합니까
이러다 쌍껍도 안했는데 후유증 생기는건 아닌지
많은 양의 주사와함께 약까지 주셔서 몸이 너무 힘듭니다 지금 현재 안대를 하는데 붓기때문에 안대가 뜨는 상태입니다 저 어떻해야 합니다 ..회원님들
위로 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아픈얼굴과 눈과 마음과 육체를 이끌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제게 힘들주세요 ㅠ.ㅠ
지금도 붓기를 빼기위해서 하루 종일 냉찜질을 해야하는 상태입니다 .. 회원님들은 저처럼 이런 아픔과 고통을 받지안토록 제가 열씸히 기도 해드리겠습니다 ..
회원님들은 꼭 성공하셔서 이뻐지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댓글 47건
이히히 글모음 2005-01-29 (토) 14:48 19년전 신고 주소
어머...............왜쌍커플 하셔써요??안해도 이뻤는데.....어떻게 해요......일단 시간을 두고 부기 가라앉길르 기도해요.....
에버 글모음 2005-01-29 (토) 15:04 19년전 신고 주소
맙소사..피해보상금 같은거 못받아요??이런건 어따 신고하는거죠??이건 신고감아니여요??무슨 반값으로 해준다고 다시오라구??지가 마취를 잘못해놓고..얼척이 없네요..
에버 글모음 2005-01-29 (토) 15:06 19년전 신고 주소
수술비지불은 커녕 혈관터뜨린 의사책임 물어서 피해보상금 받으세요!!말도안돼..맙소사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허허..엄연한 의료사고네요..사진 찍어서 증거물 확보한뒤 의료사고
에버 글모음 2005-01-29 (토) 15:07 19년전 신고 주소
암튼 거기다 신고하세요!!으흑..말도안돼 저건..
쥬브^^ 글모음 2005-01-29 (토) 15:17 19년전 신고 주소
아구..진짜 피해보상금 받아야 될것 같네여..하지도 못하고 사람 힘들게만 하고..힘내세용..저두 붓기 빨리빠지게 기도해 드릴게여;;
왕눈이되겟삼(-.★ 글모음 2005-01-29 (토) 15:26 19년전 신고 주소
흠 ... 저두 기도드릴게요 ㅠㅠ
사이다™ 글모음 2005-01-29 (토) 15:30 19년전 신고 주소
헐,, 정말 이쁘셨는데ㅠㅠ 저두 잘되길 기도할께요!!!ㅠㅠ 화이또! 힘내세요ㅠㅠ
몰라~ 글모음 2005-01-29 (토) 15:34 19년전 신고 주소
어머나...먼저 계산 했었나요? 그럼 돈 돌려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태도가 너무 불친절 안일하네요!!! 어의없어!!ㅡㅡ; 님의 고통 충분히 이해해요. 고통이 심하겠지만..우선
몰라~ 글모음 2005-01-29 (토) 15:37 19년전 신고 주소
찜질같은거해서 붓기 빼셔야할듯..그병원 어디예요? ㅡㅡ;
naya 글모음 2005-01-29 (토) 15:43 19년전 신고 주소
세상에나.. 얼마나 힘들었을까.. 고소하세요~ 나중에 수술 반값에 해준다는 것도 웃기네요. 그리고 붓기만 빨리 빼려고 그렇게 주사 많이 놓는 경우가 어딨데요. 양심없는 사람들이네
naya 글모음 2005-01-29 (토) 15:45 19년전 신고 주소
정신적 피해보상 육체적인 고통에 따른 보상 해달라고 하세요.그리고 사진이랑 각종 증거자료 다 모아 두시구요. 님 같은 경우도 있군요... 무서워 지네..--암튼 님 힘내세요.
naya 글모음 2005-01-29 (토) 15:46 19년전 신고 주소
빨리 나으시길 바랄께요. 기운 내세요. !
못난이 글모음 2005-01-29 (토) 16:11 19년전 신고 주소
힘드시겠네요....경괴를좀더 지켜보시구 자료남긴다음에 어떻게하실건지 생각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갑자기 무서워지네요..힘내세요..
전지현 글모음 2005-01-29 (토) 16:29 19년전 신고 주소
헉.....어떡해요 힘내세요
알랑방구설봉♡ 글모음 2005-01-29 (토) 16:59 19년전 신고 주소
안하셔도 이쁜얼굴이신데ㅠ 힘내세요!!
배추도사 글모음 2005-01-29 (토) 17:59 19년전 신고 주소
님 안하셔도 예쁘고 귀여운 얼굴였는데.. 님 힘내시고요. 저라면 그 병원 고소합니다. 정말 고소 합니다. 님께서 그렇게 안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정말 만약에 휴유증 더 깊이 생김
배추도사 글모음 2005-01-29 (토) 18:00 19년전 신고 주소
그땐 아무나 붙잡고 말해도 소용없습니다. 제가 말 심하게 하더라고 이해해주세요..그 병원의사가 너무 괴심하네요.. 님 힘내세요/
예뻐지자 글모음 2005-01-29 (토) 18:11 19년전 신고 주소
의료사고네요.명백히..나중에반값에그병원에서하는건말도안돼여.지금보상받으세여!
아비츠 글모음 2005-01-29 (토) 18:26 19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피해보상 다 받으세요...그 의사 정말 무책임하네..참나.
플루빛 글모음 2005-01-29 (토) 18:55 19년전 신고 주소
의료사고에 올인. 이렇게 소극적으로 대응하면 안되요.! 의사 진짜 무책임 하네.퍽!
망태부인 글모음 2005-01-29 (토) 19:38 19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글구 그 병원 진짜 너무 하네..의료사고로 고발하세요..꼭이여!!!
수술한지일주일♡ 글모음 2005-01-29 (토) 20:52 19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 ! 보상 받을수 잇나 잘 알아보시구요 ~
아나운서지현 글모음 2005-01-29 (토) 21:32 19년전 신고 주소
정말 피해보상 받으세요- 명백한 의료사고에요!! 정당한 권리 찾으세요!!
명세빈 작성자 글모음 2005-01-29 (토) 22:03 19년전 신고 주소
정말 고맙습니다 ..ㅠ.ㅠ 회원님들의 이런한 많은 격려속에 너무 힘이 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만 의사샘이 자기 잘못을뉘우치는거 같고 간호사 언니들도 같이 걱정해주시고
명세빈 작성자 글모음 2005-01-29 (토) 22:04 19년전 신고 주소
나쁜사람들이라고 생각되지는 안아서 그냥 경과를 지켜볼려고 합니다 ..회원님들에 진심어린 걱정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당찬그녀 글모음 2005-01-29 (토) 23:10 19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하는데....힘내시란 말밖에 드릴말이없네요....힘내세요 ! 분명히 다시 괜찮아질거에요 ㅠㅠ 저같으면 못참았을텐데... 너무 맘이좋으세요 ㅠㅠ 힘내세요 !
감자다 글모음 2005-01-29 (토) 23:54 19년전 신고 주소
님 피해보상 받으셔야 합니다.이건 엄연한 의료사고입니다...님...힘내세여...
눈꽃되어 글모음 2005-01-30 (일) 00:03 19년전 신고 주소
님~~힘내세여!!꼭 피해 보상 받으시구엿!!
-샤넬- 글모음 2005-01-30 (일) 01:56 19년전 신고 주소
이럴수가......... 무섭네요.... 피해보상 백퍼 받으셔야될거같네요.. 백프로..!!!! 하루빨리 나아지시길....
다잘될꺼야.. 글모음 2005-01-30 (일) 02:03 19년전 신고 주소
나쁜사람이네~당장피해보상받으세요 뭐가 반값에해준다는거야 제가 막 화나는데요..
애지개겅쥬♀ 글모음 2005-01-30 (일) 02:09 19년전 신고 주소
의사 샘 말이 "지금은 수술 못한다." 이말은... 원래는 할 수 있었던 눈을 자기의 마취 실수로 인하여... <할수 없게 만든 것>입니다. 본인도 인정한 것이죠... 님께서
애지개겅쥬♀ 글모음 2005-01-30 (일) 02:10 19년전 신고 주소
힘드시겠지만... 부모님의 도움을 받으셔서... 사진이랑.. 등등 준비하시고, 내용 증명 해두심이 좋을 듯 합니다... 그렇게 하면, 그 쪽에서도.. 어떤 반응이 있을 겁니다.
애지개겅쥬♀ 글모음 2005-01-30 (일) 02:11 19년전 신고 주소
그 무엇보다, 님의 마음이 안정 되길 바라며... 힘내시란 말씀 드리고 싶어여^^ 기운 차리세요~ 빨리...
예쁜 쌍꺼플 글모음 2005-01-30 (일) 02:11 19년전 신고 주소
꼭 보상받으세요.. 너무 기가막힌 사고네요.. 주사를 그렇게 한번에 많이 놓는게 어딨어요.. 말도 안돼.. 고소하시고 피해보상 다 받아내세요.. 그리고 그 병원 밝혀주세요.
퀸♡ 글모음 2005-01-30 (일) 04:39 19년전 신고 주소
지금얼굴 너무힘들어보이세요~너무무책임하네요 의사..무슨 주사를그렇게많이놔요 ㅠ 몸망가지게..거기 전문의맞아요? 마취하다가 혈관을터트리는게 어딨어요!!!참나...
에버 글모음 2005-01-30 (일) 05:16 19년전 신고 주소
님..의사분이 미안해하는건 그사람이 최소한 사람이라면 당연히 그래야 하는거여요..님 고통받은거 생각하면 절대 맘 약하게 굴어선 안돼요..그사람이 님 쉽게 안봤으면 담 수술때 반값에
에버 글모음 2005-01-30 (일) 05:17 19년전 신고 주소
해준다는 말 못했을꺼예요..일단 피해보상 받도록 노력해보시구요..다신 그병원 가지 마세요..아마도 그런곳은 잘못소문나면 매장 당하기땀시 님한테 절대 함부로 못할꺼여요..
어리벙스.ㅋ 글모음 2005-01-30 (일) 05:42 19년전 신고 주소
님!!!!! 힘내세요.~~~!!!! 저같음 피해보상 청구할텐데 님께서 넘 착하시네요.ㅠㅠ 힘내시구요!!! 마음을 편하게 가지면 잘해결될꺼예요.!!!
nea4042 글모음 2005-01-31 (월) 01:49 19년전 신고 주소
너무하네요...자기얼굴이라고생각해도그럴수있었을까싶네요...넘맘이아파요..꼭보상받으시구다시하실때원하시는대로되시길기도할께요..
수술은 무서워 글모음 2005-02-01 (화) 01:34 19년전 신고 주소
윗분들 말씀처럼 안하셔도 이쁘신데... 뭐라 위로를 해야할지... 하루빨리 완쾌되길 빕니다.힘내세요...
봄봄 글모음 2005-02-01 (화) 02:23 19년전 신고 주소
육체적으로나 심적으로나 지금, 많이 힘드시고 괴로우실텐데.. 저또한 현재 성형수술을한지 얼마되지않아 그런지, 남일같지가않네요..뭐라 위로의 말씀을드려야될지...
봄봄 글모음 2005-02-01 (화) 02:24 19년전 신고 주소
그 병원에서 여름방학때 반값이라도 또다시 돈을받고 수술을 해준다는건, 분명 잘못된거라 봅니다. 님께선 보상받는것까지는 하고싶지않다고 하셨는데,
봄봄 글모음 2005-02-01 (화) 02:25 19년전 신고 주소
또다시 돈을받고 재수술을 해준다는 병원을보아하니 님께서 보상을 요구하신다해도, 병원측에선 그다지 쉽게 보상을 해줄것같지도 않아보입니다..
봄봄 글모음 2005-02-01 (화) 02:35 19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 곰곰히생각하고또생각해봤지만,제가님께드릴수있는위로의말은이말뿐인거같네요,힘내세요!!! 전 어느종교도가지고있진않지만, 저또한 님을위해 기도해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후레쉬베리 글모음 2005-02-02 (수) 17:32 19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 그래도 자살이나 이런거 생각하지 마세요, 힘내시구요, 그리구 손해배상 이런거 잘 알아보고 될수있는한 꼭 하세요, 그 의사는 신고해도 마땅합니다.
미쓰성형 글모음 2005-03-13 (일) 00:52 19년전 신고 주소
님........................... 고소해버려야죠
멋진넘 글모음 2005-04-06 (수) 01:02 19년전 신고 주소
너무 늦게 봤다.....ㅠㅠ..지금쯤이면 많이 나아지셨겠죠? 법조계 일하는 사람들은 의사들 싫어합니다.. ^^ 시샘이라고나 할까? 거의 승소...
2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