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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목요일에 가족 몰래 광대해요

pinkaocr 2020-04-19 (일) 15:41 4년전 358
성형 일도 모르는 남편한테 리프팅이다. 뻥치고 광대하러가요
남편이 믿을까요? 문제는 천방지축 개구쟁이 23개월 아들이.. 얼굴에 헤딩할까 겁나네요ㅠ
늦은나이에 성형이지라 그런지 많이 걱정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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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스카이가자 글모음 2020-04-19 (일) 15:56 4년전 신고 주소
그만큼 간절하니 결과도 좋을 거예요.
어린 아이라 달라진 엄마 모습이 무서워서라도 조심할듯 해요.
고기뜯고음 2020-04-19 (일) 16:05 4년전 신고 주소
절대 안믿을거같은데요 전 퀵했는데 누구한테맞은거같아여 눈알피멍에 눈밑보라색멍에다가 얼굴은 띵띵부어서 개인차라지만 ..일주일넘었는데 아직도 보라색멍이 ㅠㅠ
모모모아 글모음 2020-04-19 (일) 16:29 4년전 신고 주소
오.. 광대면 몰래하기에는 너무 위험하지 않을까요..?
니맘 글모음 2020-04-19 (일) 20:48 4년전 신고 주소
너무 위험할것같은데ㅠㅠ진짜 아기있으면 위험할것같으니 조심하세요!!
lamb54 글모음 2020-04-20 (월) 01:46 4년전 신고 주소
허헉 광대는 많이 붓지 않나요??모쪼록 수술 잘 되시길 바랍니다~
앙결 글모음 2020-04-20 (월) 14:44 4년전 신고 주소
아드님과 얼굴을 최대한 안붙이시는 것 밖에는ㅜㅠ광대 안그래도 수술하고 나서 연약(?)하다던데 정말 조심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밀가루77 글모음 2020-04-20 (월) 23:01 4년전 신고 주소
가능할까요??? 진짜 조심하셔야해여ㅠㅠㅜ 특히 불유합 ㅜㅜㅜ
너진 글모음 2020-04-22 (수) 12:12 4년전 신고 주소
헉..... 그래도 큰 수술인데 알지않을까요?!ㅠㅠ 잘하고오세요!
치즈빙수 글모음 2020-05-03 (일) 14:07 4년전 신고 주소
저는 가족몰래 가슴수술해요
너무 힘드시겠어요 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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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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