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턱+이마)태국vs한국

솔직히 다른 나라에서 하기에는 좀 찝찝하지 않나요? 막말로 태국에서 수술받고 얼마뒤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생활하던중 수술부위에 무슨 문제라도 생기면 무지 막막 할거 같기도 하구요. 여튼간 다시 태국으로 날아가야 되니까...저번에 뉴스보니 외국으로 시술하러 나갔다가 국내로 돌아온후 문제가 생겨서 다시 가보니 병원자체가 없어져 as도 못받는 최악의 상황도 발생하던데..

뭐 다른 나라들이 월등히 잘한다면 모를까 솔직히 아시아에서 한국의 수술능력이 최고의 수준인건 사실이 잖아요. 단지 원정성형의 메리트는 한국에 비해 값이 싸다는것일뿐... 어짜피 얼굴에 칼대는거 비용적인 문제보다는 안전적인 문제를 최우선순위로 둬야하지 않을까요? 처음의 수술비용을 아끼려다가 평생을 후회할지도 모르니까요.

정말 큰일날 생각입니다.
무섭지도 않은가봐요?

소중한 자기 얼굴을 손대는건데...태국이 싸고 실력이 좋을지 않좋을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여름에 못하시더라도 좀 더 알아보고 한국에서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겨울에 수술하신다고 해도 내년 4월에 면접이니까 왠만한 붓기는 빠집니다...사람마다 좀 틀리고 잔붓기는 좀 오래 가지만 잔붓기 있을때가 오히려 더 어려 보이고 귀여운 맛도 있고 암튼 그래요....
여태까지도 수술안한 얼굴로 잘살아 오셨듯 조금만 참아서 돈더 모아서 한국에서 하세요~진짜 태국에서 하고 왔는데 시간이 지나서 맘에 안드는 부분이 생긴다던지 그럼 어떻할껍니까?
원래 성형이란 하고 나서 만족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하고 난뒤 붓기라던지 모양 등등 불만족 스럽거나 불안한 점 등등 그런게 생기면 한국같음 언제든지 시간내서 다시가서 상담받고 답답한거 얘기할수도 있고 이상하면 다시 해줄수도 있는데 ...또 성형해서 혹시나 맘에 안들거나 이상하면 스트레스도 진짜 장난이 아닌데...잘 생각하고 판단하세요~

태국 이란 나라만 들어도 난 왜 무섭징 ㅡㅡ;
태국에서 완전 잘된 사람도 꽤 있지만 망한 사람도 꽤 있다는거;
돈이 아무리 싸다 해도 저라면 태국에서는 못할거 같아요
난 우리나라에서 하는것도 잘 못믿는뎅ㅋ 타국에서는 절대 못할듯ㅠ
비싸도 모아서 우리나라에서 안전하게 해용ㅠ

지발 한국에서 하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