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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애기만 하는 친구...

딸기초쿄 2007-05-15 (화) 01:46 17년전 1577
https://sungyesa.com/new/a05/40585
친구들 중에 유독 자기애기만 하고
말잘라먹고
자랑심한친구 하나쯤 있지않나요?
그런 친구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좀 알려주세요ㅠㅠ
제일 친한 친구가 딱 그런스탈이예요

12년지기 친구인데 어떻게 이렇게 맘이 안통하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제가 원래 남의애기 잘들어주는 편이거든요 맞장구도 잘쳐주고...그러니깐 이친구는 더신나서 계속 이야기하고
요새는 저도 지쳐서 좀 대꾸를 안해주거든요
수험생이라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그럼 저보고 대충 대답한다고 또 머라한답니다
ㅠㅠ
전에 셤 얼마 안남았을때 친구가 마침 남친이랑 사이가 안좋아서;;근데 한두번도 아니고 매일 몇시간씩 전화를 해대서 제가 너무 짱나고 힘들어서 몇개월 연락을 일방적으로 끊은적도 있어요 과감히 폰정지
ㅠㅠ그땐 셤급해서 그랬고
요새 또 연락하거든요
어렸을땐 그정도도 약했고 그냥 아무생각없었는데 요새따라 짜증이쌓이네요. 오랜친구라 인연끊고 그럴순 없구요
자기애기만하기+자랑이심함+말끊어먹기
이거 빼고는 좋은 심성은 착한 친구예요
다만 대처법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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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베스트미녀 글모음 2007-05-15 (화) 02:27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40586
아 내 친구도 그런데.....
진짜 -_-ㅣ 관심없는 지 주변얘기를 얼마나 해대는지
아 방법이없는거 같아요 그냥 ㅠㅠ
딸기초쿄 작성자 글모음 2007-05-15 (화) 02:57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40587
요새 미녀님이랑 공감가는게 많으심 >.< 심지어 머 시켜먹은거 다말하고 어디(좀좋은데)가면 즉시 연락하고 내가 모르는(그리고 관심없는) 주변사람애기 사돈에팔촌 그야말로 논스탑임 ㅠㅠ
호호호호아줌 글모음 2007-05-15 (화) 10:29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40588
캬캬캬ㅑㅋ캬 저도 주변에 그런 애 있어요 예전엔 제가 그 친구 귀여워해서 뭐 먹으러 가면 돈 내고 사주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이제는 뭐랄까 시간이 지나니까 어떤 앤 지 알게 되고 맨날 사주던 버릇 있어서 저한텐 돈 절대 안 쓰고 , 자기 돈 쓰듯 하면서 항상 관심없는 주변 사람 얘기를 몇 번이나 해대던 지 미치는 줄~ 요즘엔 안 엮일려고 하고 있죠 ㅋㅋㅋㅋ
미스킴 글모음 2007-05-15 (화) 12:20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40589
친구중에 그런사람꼭있는거같아요.. 성격이원래 그럴수도있고..
잘받아주는친구가있으니까 더심해지는걸수도있고.. 어쩌겠어요 친구인것을 ㅜㅜ 에혀~ 저도 친구때메 맘고생심해요 ㅠㅠ
슈슈10 글모음 2007-05-15 (화) 17:44 17년전 수정 삭제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40590
저도 그런 친구 하나 있어요. 첨엔 그래도 친한친구니 이해하고 걔 얘기 다 들어주고 그랬거든요. 근데 정말 만나면 만날수록 내가 그 친구 비위맞추는것도 아니고 만나면 즐거워야되는데..친구를 만나면 만날수록 피곤하기까지 하더라구요. ㅡㅡ그래서 점점 연락을 피하고 있어요.. 만나면 피곤해..ㅡㅡ
a코코s 글모음 2007-05-17 (목) 10:36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40591
이런 친구는 진짜 한명씩 꼭 있는거 같아요 ㅋ공감공감 ㅋ
미내 글모음 2007-05-19 (토) 20:08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40592
전 얼마전에 그래서 끊었어요. 허풍이좀 심했거든요,남자들이 ㄷ ㅏ자기좋아하는줄알고 여기저기 없는말 지어서 고백받았다 그러고ㅋㅋ거짓이라는게 나중에 확 터졌어요.. 후회가 없는것은 아니지만 지금 맘은 진짜 편하네요
딸기초쿄 작성자 글모음 2007-05-19 (토) 21:30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40593
전 진짜 친한친구여서 끊을수가 없거든요;;;다들 연락끊는거 말곤 대처법이 없으시네요ㅠㅠ저두 요샌 공부핑계로 연락뜸해져서 조큼 편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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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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