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구)성형관련수다방

성형과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작성하세요! 성형과 관련없는 글은 "자유수다방"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

여자들의 질투는 어쩔수 없나봐요 ㅉㅉㅉ

하비향 2007-05-09 (수) 20:15 17년전 1788
저도 여자지만, 어쩜 여자들은 질투가 심하고, 뒷담화도 잘 까는지.......
저는 정말 티안나게되서 말하지 않는이상 모르는데
말이죠.
저랑 친하지도 않은 사람이, 어떻게 딱 캐치를 했는지
이 사실을 주위사람들에게 다 말하고 다닌거 있죠.
너무 티안나게되서 그런지 질투났나.....ㅉㅉㅉ

와.나... 정말 오늘 재수가 없어갖고, 그사람 눈앞에 보이기만 하면 얼굴을 다 긁어놓고 싶은 심정이더라구요.
아까는 집에오면서 '제발 너에게도 저주가 내리기를.............' 라고 생각하면서 오는데 또 재수없는일이 터지고........
정말 짜증나네요...........................
그냥 말할사람도 없고해서, 여기에 넋두리해봤네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2,437,874
460,002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댓글 11건
사람모습되자 글모음 2007-05-09 (수) 20:44 17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저는 눈,코 심하게 티 나는데다 이상해서 선풍기 아줌마라는둥 손가락질, 징그럽다고 같이 밥 못먹겠다.. 회사언니는 너 그얼굴로 어떻게 사냐는식으로 말하고.. 암튼 열라 기분드럽죠.. 저도 그래서 예전에 여기에 넑두리 했었어요~ 지금은 닉네임 바꿔서.. 이름검색으로 하면 안나오겠지만 ㅋ
딸기초쿄 글모음 2007-05-09 (수) 20:59 17년전 신고 주소
저도 여자지만 정말 여자들은 그렇죠;;어릴때 생각해보면 주로 이쁜애들 애기하고 성형누구누구했다 이런거 맨날 애기하고 노는듯..;;님이 이쁘게 되셔서 그런걸꺼예요..그래도 자연스럽게 되셨다니 부럽네요
mt2050 글모음 2007-05-09 (수) 21:02 17년전 신고 주소
사람모습되자님 예전에 글 본거 같네요 .
안타까운 내용이네요..
남얘기만 갖진 않네요
애슐리아 글모음 2007-05-09 (수) 21:56 17년전 신고 주소
저 내년에 대학갈껀데 ㅜㅜ 뒷담화 정말 심하다면서요? 대학교에 여자애들 ㅜㅜ 근데 여자들의 세계에는 뒷담화는 절대빠지지않는거같아요 ㅜㅜ 저도 여자지만... 좀 그런거 없었음 좋겠네요 ㅜㅜ
이뻐져야지 응? 글모음 2007-05-09 (수) 22:59 17년전 신고 주소
후..........-_-;; 그럼 학교다니는 도중에 수술하면 아주그냥 최악이겟네요???
이를 어쩔...............-_-
아샤다하나라 글모음 2007-05-09 (수) 23:17 17년전 신고 주소
못돼쳐먹어가지고 ㅡㅡ 그런인간신경쓰지마세요! 님힘내세요>
도도양 글모음 2007-05-10 (목) 10:06 17년전 신고 주소
이뻐져야지님 그런경우를봤습니다 .. 고등학교때 친구하나가 성형을해서 졸업식장에 나타났더군요 졸업장받는데 선생님왈 넌 안본사이에 못알아보겠다
다들킥킥.. 뭐근데 ;; 이제 다들대학가고 그런거별루없던데 나중에되면 첨엔 왜해써 미쳤어이런애들다 다하던걸요,,
뼝아리 글모음 2007-05-10 (목) 21:57 17년전 신고 주소
제주위사람들은 한사람잘되면 이뿌다면서 부러워하는데..;;;;;
실패되면 병원탓하면서 위로해주고..
만약에 제주위에 그런사람이있다면
저는 이렇게 말할꺼예요 "했어! 그게왜?"
"요센 성형도 미용인셈인데 그게왜??"
그러면서 맘속으로 샘나서 그러는거라고 생각하지싶어요^-^
힘내세요~!!!! ^-^
나 아 글모음 2007-05-10 (목) 22:28 17년전 신고 주소
전 부러워서 ...
한마디 하죠...
"님하 ~ 정보쫌 "
풀딱 글모음 2007-05-11 (금) 08:54 17년전 신고 주소
꼭 그런 얘들 있어요. -_-;; 물론 내가 예뻐지고 싶어서 수술한거지만 그게 막 떠벌리고 싶은 그런 일은 아니잖아요. 화장전 얼굴 보이기 싫은거 처럼..
근데 사람들 앞에서 '너 진짜 용됐다. ㅋㅋ 나도 그 병원 좀 알려줘라. 가서 하게' 요딴 식으로 얘기하고.. 툭툭 건드리는 얘들 있죠.
웃으면서 넘어가면 계속 그러죠. 성질 드러운 얘들은 얘기 하지 말라고 해도
'왜?-_-? 한거 맞잖아? 사실인데 왜그래?' 요렇게 말하는 얘들도 있고.
아주 그냥 시멘트에 얼굴 갈아버릴까-_- 개념이 없어. 매너도 없고.
그런 얘들이 알고보면 수술 더 한 얘들도 많더라구요.
남 까댄다고 지얼굴 더 이뻐지는것도 아닌데 왜 그러는지..
그럴시간에 생산적인 일을 하라고...
이뻐질래 글모음 2007-05-15 (화) 10:01 17년전 신고 주소
마자.
2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