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 부과세가 붙는게 성형외과 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이것이 미뤄지는 이유는 성형외과를 시작으로 피부과 치과 등등 미용의 목적이 1%라도 들어간다 싶은곳에는 진료 + 10%부과세가 무조건 적으로 붙게 만들 목적인 제도라 모든 의사들이 싫어하고 있죠.
그리고 이렇게 미용목적이라 10%를 붙인다는 전제가 있지만 이렇게 의료비가 올라가게 되면 얼쩔수 없이 일반 의료비도 따라서 오르게 될 수 밖에 없다라는게 결론이고
또한 미용과 치료의 목적이 불분명 한데다가 그 선을 누가 그어주냐도 문제죠.
처음에는 미용으로 했지만 ㅂㅈㅇ으로 고통받는 사람도 미용목적으로 치부하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 이것은 앞으로도 계속 말이 많을꺼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