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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모르게 수술하시는 분중에~

야옹ol 2011-02-22 (화) 17:30 13년전 1502
회복기중에 붓기 빠지는 동안 어떻게 하시나요...?
전 수술 하는것보다 이게 더 고민이네요...
얼굴은 코하고 지방이식 할건뎅 아바타가 돼있을테고...
이 모습을 보면 안그래도 성형 말리는뎅...
이거 봄 더 헉헉 할것같고...
그렇다고 친한 엉니나 친구집도 혼자사는 사람이없어 가족이나 지인하고 같이 살아 아바타 모습으로 있기도 그렇고 ...ㅜㅠ
붓기 다 빠지고 사람같아 질때야 ...나했어~이럼
부은게 없으니 별 걱정 안하겠지만...
저와 경우에 있었던분 어떻게 하셨는지...?
집은 경기도구요~수술은 압구정쪽에서 할건데...
수술 하는것보다 회복기때 맘편히 있을곳이 없어 더
고민되네요...
비슷한 경험 있으셨던분이나 있으신분 계심 조언좀
해주세요 ^ ^ )
요즘 일교차 심한데 이럴때 감기더욱 조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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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mess1 글모음 2011-02-22 (화) 21:36 13년전 신고 주소
그냥말해요 평생숨길거같죠? 언젠간들통나요 세상에 비밀은없어요 글고 성형한거 금방들통납니다 코수술하면 매사에 움직임 상당히중요시해야되고.....아무리 붓기가빠지고 자연스러워도 부모님이 딸 성형한걸 모르고살아갈수있을까요?
카트라이더 글모음 2011-02-23 (수) 00:34 13년전 신고 주소
방법은 숙소를 한 10일 정도 얻으시는 수밖에 없어요. 이 비용도 작진 않아요.. 걍 참고 하세요~
시퍼 글모음 2011-02-23 (수) 09:33 13년전 신고 주소
수술한뒤에 들어가심....수술한얼굴에 모라고 하겠어요...ㅠㅠ 그리고 가족의 도움도 필요해요...^^ 수술하고나면...사실 불안하거든요. 잘됐을까? 아.....잘 안된거같아등등...이런마음만 들키지 마세요...^^
곤재미 글모음 2011-02-23 (수) 20:47 13년전 신고 주소
;; 어느 성형외과에선 지방에서 왔거나, 가족 몰래 해야하는 사람들을 위해 숙소 5일 제공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지방사는 사람 우선으로, 자리가 비었을 때. 홈피엔 그렇게 되어있는데 100% 무료일진 모르겠습니다ㅋㅋㅋ 밥도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겠고.. 간호사가 보살펴 주는지도.. 그리고 단지 숙소 때문에 그 병원을 선택하는 것도 말도 안되구요..ㅋ.. 쨌던 그런 병원도 있다-는 거구요! 돈만 된다면 리빙텔 이런거 구해보심이..; 그리고 위 '시퍼'님 말에 동의해요. 저도 숨기고 하려다가 결국 허락받아서 수술했는데, 혼자 몰래 했더라면 많이 불안했을 것 같아요. 수술이란게 담담하다가도 막상 또 닥치면 무섭고;; 정 가족이 안되면 심지어 친구의 관심,도움이라도 필요한 것 같아요..
야옹ol 작성자 글모음 2011-02-23 (수) 23:41 13년전 신고 주소
이긍 속이려는게 아니에요 ^^ )
걍 아바타같이 많이 부은 모습보면 이래저래 걱정할것 같아 ...그모습만 안보이려고요...어린 조카도 있어서 무서워할것 같아서 그런것도 있구요 ...
암튼 조언 감사합니다 ^^)
shaneannet… 글모음 2011-02-24 (목) 04:37 13년전 신고 주소
저도 그래서 입원할까했는데...아 ㅜㅜ 진짜 숙소비용도 만만치않고 혼자사는애들있었음쫌 눌러붙고싶네요
1004hj 글모음 2011-02-26 (토) 01:07 13년전 신고 주소
저두 몰래하려구 막 달방도 알아보고 고시원도 알아보고 햇는데요ㅋㅋㅋ그냥 속시원히 말하는게 편해요. 변해왓는데 모를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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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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