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절대 반대입니다 물론 본인 선택이긴 하겠지만..안전한게 확실히 보장되지도 않는 수술을 위해 남은 평생을 코에만 신경쓰고 살순 없을것 같네요
저는 진피코수술 두달반만에 제거를 결정했는데 이게 부작용이 안생겼는데도 계속 여기에만 신경이 쓰이고 수술을 한다해서 본인의 일상이 크게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오히려 성형을 했다는 그 부담감과 불안함때문에 하루하루가 지옥같기만 하더군요
저는 누군가가 저에게 코수술을 해야하냐말하야되냐하고 물어보면 과감히 안된다고 말리고 말리고 계속 말릴겁니다
[@술때문에] 해도 된다는 분들 말에 절대 휘둘리지마세요 저도 인생은 짧다 한번뿐인 인생 좀더 멋지게 살고싶단 생각에 한건데 지금은 후회뿐이예요 특히나 코는 제일 위험한곳이기때문에 애초에 건들면 안되는곳이예요 성예사에서 코제거하신 분들 글 많이 보세요 거의 후회하시는분들뿐이세요 저도 그렇구요 설마 난 아니겠지라는 맘이 제일 무서운거예요 잘못된 판단을 할가능성이 제일 크기때문이죠 여기서 하라고 부추기시는 분들 혹시 성형외과 브로커세요?? 왜들 그러세요? 남의 인생이 걸린문제예요 절대 쉽게 말하지마세요 술때문에님 절대 하지마세요 고민하지도말고 그냥 할생각을 하지마세요
부작용이 꼭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물질을 몸에 넣는 것이다보니 부작용이 많을 수밖에 없는것.
여기서 본인의 생각이 중요하다 하는것은 내가 죽기전에 수술한번해보는게 소원이다 ! 하시면
부작용이 나더라도 "그래 나는 최대한의 노력은 했어 " 하면서 크게 정신적데미지를 입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예요.
그렇지 않고 얼떨결에 누구의 부추김에 했다면 후회하기 시작했을 때 끝없이 추락할 수 있어요.
결국 본인의 결정입니다. 자기 마음이 어떤걸 원하는지 잘 결론 내보세요~
코수술했다고해서 10년후 쯤에 무조건적으로 부작용이 생기는 건 아니에요...!
당장 1년뒤에 부작용 생기는 사람도 있는가하면 10년 후에도 멀쩡한 사람도 많답니다 ^^
수술을 얼마나 성공적으로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결과이겠죠...? 병원 선택을 잘 하셔야할거 같아요!!!
저는 안하는 걸로 추천드려요.
한다면 남들이 생각하는 이쁜코 멋진코보다 자신얼굴에 알맞는 코가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당장은 아니지만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부작용이 대부분 나타나는 것 같더라구요. 몇십년 몇년 후로 물론 안나는 분도 있지만요!
하고나니 왜했나 생각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