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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사각턱 맘먹고 한달 휴가 냈는데 고민이 많아지네요

예뿡 2019-05-11 (토) 21:05 5년전 253
나이도 점점 먹어가고 평생 같이 갈 얼굴인데 예쁘게 살고싶어서 더 나이먹기 전에 하자고 큰 맘 먹고 회사에 한달 휴가 냈어요! 근데 그 날짜가 다가올수록 과연 맞는걸까 한달 월급과 수술비 7백 정도를 후회 하지 않을만한 선택인건가 시간이 다가올수록 고민이 되네요! 분명 휴가 낼 때는 당장 내일이라도 하고 싶었는데여ㅋㅋㅋㅋ다들 이런건가요?ㅋㅋㅋㅋ결혼하기전에 이 결혼 맞는걸까 이런 고민한다는건 들었는뎈ㅋㅋ성형수술도 다들 이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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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앙앙 2019-05-11 (토) 22:09 5년전 신고 주소
저도유.. 병원알아보고 할 때는 수술 바로 해야지 빨리하고 싶다 했는데 날짜가 다가올수록 '하는게맞나 '하면서 걱정이 더  크더라구요 ㅠㅠ 구래도 이왕하기로한거 해야지유 안그래유
수술그만 2019-05-11 (토) 22:17 5년전 신고 주소
저랑똑같으세요ㅋㅋㅋㅋㄱ저도코재수술땜에 어제무급휴가냇어여 심지어ㅋㅋㅋ크냥휴가는도저히눈치보여 안대겟고.저도현타오네용휴
호홍 2019-05-11 (토) 23:03 5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ㅠㅠㅠ 진짜 직전까지 계속 불안하고 그렇더라구요. 이게 맞나 해도되는거 맞나 이러면서 ㅋㅋㅋ
1710 2019-05-12 (일) 07:08 5년전 신고 주소
전 오랜 컴플렉스여서 그랬는지 기대,설렘반 걱정반이었네요ㅋ
한그루사과 2019-05-12 (일) 16:12 5년전 신고 주소
기왕 결정하신거 잘 하고 오시기 바래요! 부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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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songwha***… 글모음 2019-05-14 (화) 04:56 5년전 신고 주소
부러워요 ㅎㅎ저도 한달쉴수있으면 수술받고싶네요
치즈빙수 글모음 2019-05-22 (수) 14:07 5년전 신고 주소
저도요 저는 광대인데 사백을써가며
내가얻을게뭘까 계속현타오고 그러네요ㅠ
운디네 글모음 2019-05-24 (금) 17:49 5년전 신고 주소
절대 하지 마세요. 저도 오랫동안 알아보고 상담도 엄청 다니며 1년여간 고민하다 결국 안했습니다. 부작용이 없을 수가 없는 수술이에요.
수백만원의 돈과 수개월의 시간을 헛되이 버리시지 마시고 가족들이랑 소중한 시간으로 보내시는데 쓰는게 현명한 거에요.
윤곽수술 대신 보톡스랑 윤곽주사로 선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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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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