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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주변사람들의 의식

qaz4 2015-07-12 (일) 23:46 8년전 461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0대 취준생이구요
다름이아니라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요~
타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과한건 저도 좀 그렇지만 어느정도 자기원하는데로 일상생활에 지장없을정도로 하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여자나 남자나.. 남자들은 뭐 요즘 고등학생들도 멋모르고 많이들 하는데..;
그건 나중에 커서 후회할듯 싶지만
여자가 타투한게 그렇게 보기 안좋고 흉하다고 생각하나요?
의견 듣고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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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건
초코죠아 글모음 2015-07-12 (일) 23:57 8년전 신고 주소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요즘에는 인식이 많이 바뀌였죠.
많이들 하는 편이고 젊은 세대들이야 그러려니 하는데
아무래도 30대 초반인 저는 예쁘고 좋아보이지는 않더라구요. 나이든 사람들은 같은 생각이실거예요.
     
     
qaz4 작성자 글모음 2015-07-15 (수) 08:07 8년전 신고 주소
[@초코죠아] 아아 그렇군여.. 의견 감사합니다^^
장미꽃한송이 글모음 2015-07-13 (월) 00:14 8년전 신고 주소
별로 나쁘게 생각은 안하는 것 같아요. 예전처럼 몸에 막 용문신이 있고 그렇지 않으면 말이얘요 ㅋ
요즘은 예쁜 타투나 심플한 종류도 많아서 오히려 예쁘던데요
     
     
qaz4 작성자 글모음 2015-07-15 (수) 08:07 8년전 신고 주소
[@장미꽃한송이] 그렇죠?ㅎㅎ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스타777 글모음 2015-07-13 (월) 00:37 8년전 신고 주소
저는 안보이는 부위에 조그만하게 하는건 이쁜거 같아요.. 어깨라인 이런데 말고 , 나중에 드레스 입을때 괜히
걸리구 ( 개인적인생각) 손목이 가장 이쁜거 같구요...
나중에 지우고 싶을때도 흉안남게 지울수 있도록 크기 최대한 작게요..
     
     
qaz4 작성자 글모음 2015-07-15 (수) 08:08 8년전 신고 주소
[@스타777] 손목은 회사나 면접볼때 이미지 떨어진다고 해서 요번에 발등에 작게 미니타투 밖았는데..ㅎㅎ
저는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김바순 글모음 2015-07-13 (월) 00:49 8년전 신고 주소
저는 가슴부터 어깨까지 좀 길게 했습니다. 근데 옷입으면 하나도 안보이는 부위에 했어요. 나시같은걸 입지 않는 한 아무도 제가 문신 한 걸 모르더라구요.. 정말 하고 싶으시다면 안보이는곳에 해보시는건 ...괜찮을 것 같습니다.
     
     
qaz4 작성자 글모음 2015-07-15 (수) 08:09 8년전 신고 주소
[@김바순] 남성분이신가요?ㅎㅎ 저도 발등에 타투했는데
친구들이 왜 했냐고 질타를 많이해서요..;
아직까지 사회시선이 이런질타를 받을만한지 해서
질문차 올렸습니다 ㅎㅎ
상큼키위 글모음 2015-07-13 (월) 09:38 8년전 신고 주소
적당한거는 갠찮다고 봐요..
근데 요즘은 너무 과하게 해서 그게 문제죠 ㅠㅠ
암튼 어느선에세 하는건 갠찮다고 봐요~
     
     
qaz4 작성자 글모음 2015-07-15 (수) 08:10 8년전 신고 주소
[@상큼키위] 그렇죠 적당한건?ㅎㅎ 과하지만 않는다면..!
달콤한사탕 글모음 2015-07-13 (월) 09:45 8년전 신고 주소
너무 과하지 않을정도? 아무리 어리고 하다고 해도
어른의 입장에서 . 그리고 결혼전에 예비며느리가 타투를 하고 있다면
예쁘게 보이고 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안보이는 곳에 하시는 정도라면 무방할 것 같습니다.
     
     
qaz4 작성자 글모음 2015-07-15 (수) 08:11 8년전 신고 주소
[@달콤한사탕] ㅎㅎ맞는말씀이신거 같아요..
발등에 했는데 후회없다가도 결혼준비할때 시부모님이
이걸 어떻게 생각하실까 하고 후회아닌 후회도 되요..
반짝이는별 글모음 2015-07-13 (월) 09:54 8년전 신고 주소
요즘에야 그런 편견적인 시선은 없지요
그리고 문신이 아니면 지워지는 타투 도 많기 때문에
휴가철 멋내기에도 딱 좋구요
     
     
qaz4 작성자 글모음 2015-07-15 (수) 08:12 8년전 신고 주소
[@반짝이는별] 요즘 많이 좋은시선이라니 안심이 되네요!
문신이랑 타투는 같은 용어고 지워지는건 헤나를 말씀하시는거 같네요ㅎㅎ!
은블리 글모음 2015-07-13 (월) 15:06 8년전 신고 주소
저는 아무래도.. 타투한 거 보면 좀 다르게 보이긴 하더라구요 ;
엄청 참하고 반듯해보이는 언니가 있었는데 어느날 발목을 보니 타투가 따악-!
조그만 타투긴 했지만 바로 인상이 확 달라보였어요...ㅋㅋㅋ
     
     
qaz4 작성자 글모음 2015-07-15 (수) 08:12 8년전 신고 주소
[@은블리] 흐아 그러나요..ㅠㅠ 진짜 생각해보면 별거아닌데.. 너무 나쁘게만 바라봐주지 않으셨으면 해여..ㅎ
탱탱한오리 글모음 2015-07-13 (월) 22:44 8년전 신고 주소
타투... 전 비추에요 ㅠㅠㅠ
아무리 작게 해도 나중에 지우려고하면 고생이고,
100% 다 지워지지도 않더라구요.. 신중히 선택하시길
     
     
qaz4 작성자 글모음 2015-07-15 (수) 08:13 8년전 신고 주소
[@탱탱한오리] 맞아여 하고나서 지울생각하면 안하는게 낫죠 아무래도ㅎㅎ
koon0120 글모음 2015-07-13 (월) 23:07 8년전 신고 주소
곧 취업 면접도 보실려면 보이는곳에 타투 있으면 그래도 아직까지는 면접볼때 편견을 가질꺼같으니
안보이는곳에 살짝 하는게 이쁠꺼 같아요 .. 슬쩍슬쩍 보이는게 더 이쁘구요...
나중에 레이져로 지울때도 고생안하실려면 조그만하게...
     
     
qaz4 작성자 글모음 2015-07-15 (수) 08:13 8년전 신고 주소
[@koon0120] 네!!! 그래서 발등에 조그맣게 했습니다ㅎㅎ 주변에서 보는 시선은 어떤지 궁금해서..^^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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