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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을 확실하게 잘미는방법이 어디없을까요?^^

황당용사욜라세다 2006-01-08 (일) 22:02 18년전 1044
내일 드디어..ㅋㅋ 목욕을 하러 목욕탕으로 떠납니다^^
저희동네 목욕탕은 쪼만해서 요즘처럼 추운겨울날은 낮에 미어터집니다 찜질방은 더하죠 흠...암튼
그래서 전 주로 물도 따뜻을지나쳐 뜨거운 새벽에 주로 이용하는데요
새벽엔 목욕관리사분이 안계셔서 생기는 가장큰문제
등을 어떻게 할수없다는것이죠...
그 기다란 타올로 밀기도 하고 오션타올로 밀기도 하는데 말린다고해야하나 펴진상태가 아닌상태에서 비비니까 손바닥으로 민것만 못한 그런느낌이 들더군요
뭐 확실하게 등을 잘밀수잇는방법이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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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건
serein 글모음 2006-01-08 (일) 22:04 18년전 신고 주소
옆에 앉아계신 분께;;; 그건 좀 그런가요?;ㅋㅋ
저는 항상 그냥 기다란 타올로 하는데...ㅠㅠ;
황당용사욜라세다 작성자 글모음 2006-01-08 (일) 22:11 18년전 신고 주소
주로 새벽엔 나이드신 할머님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차마.. ㅋㅋㅋ
그 기다린타올이 자꾸 말려서요 왜저는 그타올이 말릴까요
fiaa 글모음 2006-01-08 (일) 22:12 18년전 신고 주소
어........저흰 등밀이 기계 있는데....이게 부산지역이랑 경상도에만 있다고 하더라구요..되게 편한데 ;;ㅎㅎ
serein 글모음 2006-01-08 (일) 22:15 18년전 신고 주소
아!;; 정말 할머님들께는 좀 그렇네요;;;
기다란 타올 저는 잘 안 말리던데... ^-^ㅋㅋ
한번에 빡빡 안 하고 슬슬슬 여러번.. ^-^;;ㅋ
물론 몸을 좀 잘 뿔려서;;;;;;;;;;;;;ㅋㅋㅋ

fiaa님,, 등밀이 기계!!! 정말인가요!?
그럼.. 강도 조절도 되는 거예요? +_+!!
꽃미녀사무관 글모음 2006-01-08 (일) 22:37 18년전 신고 주소
저는 그냥 제가 손바닥으로 밀어요 ㅋ
속옷 끈 위치쯤 되는 부분은 좀 시원하게 안 밀리지만 윗쪽, 아랫쪽 등판은 제법 시원하게 밀 수 있음 ㅋ
긴 타올로 하는 것보단 훨씬 시원할걸요? ㅋ
serein 글모음 2006-01-08 (일) 23:06 18년전 신고 주소
아,ㅋㅋ 저도 손 닿는 데까진
손바닥으로 해요.. ^-^ㅋㅋㅋ
빈자리 글모음 2006-01-08 (일) 23:47 18년전 신고 주소
등밀이기계 진짜 경상도만 있는거예요???????
아...... 난 목욕탕에 있길래 다 있는 줄 알았는데!!
왕새우깡 글모음 2006-01-09 (월) 01:16 18년전 신고 주소
등밀이기계 경상도에만잇데요~~~
저두 놀랬죠 ^^
전국에 다 그런게 있는줄알았는데....
경상도에는 등밀이기계 동전같은거도 안넣고
그냥 할수있어요^^
빈자리 글모음 2006-01-09 (월) 13:05 18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돈도 안 내고 그냥 가서 밀면 되는데; 그게
경상도에만 있구나;;;;
이제그만 글모음 2006-01-09 (월) 13:37 18년전 신고 주소
등밀이기계 해보구 싶다 -0-;;;;우와...;;;; 여기 설에는 때밀이 아줌마들땜에 안 생기는듯^^ ㅎㅎㅎ 옆사람과 사이좋게 미는게 제일이에용~*흐흐
fiaa 글모음 2006-01-10 (화) 00:18 18년전 신고 주소
serein님 ㅎㅎ
강도조절은 안되구요 ㅋㅋ전 그냥 등에다 힘조절 하는데.ㅎㅎ
사실 말이 등밀이지 전 귀찮으면 배도 밀고 팔도 밀고 ....다 밀어요 ㅎㅎ
시윤 글모음 2006-01-10 (화) 09:11 18년전 신고 주소
등 미는거 안좋아요 ^^ ;;; 각질 뿐만 아니라 생살까지 미는거라서요 ^^;;
sassy64 글모음 2006-01-10 (화) 16:12 18년전 신고 주소
우아..등미는기계? 그러 어케 생겼는지 되게 궁금하다요~^ ^
amb 글모음 2006-01-12 (목) 19:39 18년전 신고 주소
등미는 기계 진짜 진짜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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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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