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얼굴에 만족하며 살아가는데 (예쁜거 아니고 그냥 만족...)요즘들어 예뻐진 친구들이나 길에서 보이는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 보면 뭔가 나만 뒤쳐지는것같고ㅠㅜ 안보이던 얼굴의 단점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성형 쉽게 생각하고 알아보는데 여기서 글을 읽으니 성형이 할게 못되나 싶기도 하고ㅠㅠㅠ 요즘 만날 이런저런 생각만하고있네요ㅠㅠㅠ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저도 같은 고민 많이 했습니다. 20대 초반에는 조금 덜 예쁘더라도 나 좋다는 사람 만나서 즐겁게 잘 살면 되지 생각했었는데, 한해 한해 지날수록 아무래도 예쁜 친구들만큼 저를 위해주는 사람 만나기가 쉽지 않네요. 더 나이들어서 연애할 기회 놓치기 전에 성형받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