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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나만 뒤쳐지는것 같은 느낌..

밥을주세요 2015-08-20 (목) 20:14 8년전 1298
내얼굴에 만족하며 살아가는데 (예쁜거 아니고 그냥 만족...)요즘들어 예뻐진 친구들이나 길에서 보이는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 보면 뭔가 나만 뒤쳐지는것같고ㅠㅜ 안보이던 얼굴의 단점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성형 쉽게 생각하고 알아보는데 여기서 글을 읽으니 성형이 할게 못되나 싶기도 하고ㅠㅠㅠ 요즘 만날 이런저런 생각만하고있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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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건
미쳤지진짜 글모음 2015-08-20 (목) 20:32 8년전 신고 주소
그러게요. 왜 나만 빼고 다들 예쁘고 멋질까요.. 성형은 쉬운게 아니에요. 신중하게 생각해보세요.
     
     
밥을주세요 작성자 글모음 2015-08-20 (목) 20:45 8년전 신고 주소
그쵸?? 진짜 나빼고 상향평준화되는것 같아요ㅎㅎㅎ 성형이 쉬운게 아닌걸 알게되었는데도 왜케 놓지못하고 이러고 있는지ㅠㅠ
곰순이곰돌이 글모음 2015-08-20 (목) 21:55 8년전 신고 주소
문제는 성형해도 그렇게까지 이뻐지지 않는 경우도
많다는거에요 ㅠㅠㅠ 오히려 본래 얼굴보다 망하는 경우
심하면 우울증도 오고 더 별로인거 같아요...ㅜㅜ
     
     
밥을주세요 작성자 글모음 2015-08-20 (목) 22:35 8년전 신고 주소
[@곰순이곰돌이] 아아ㅠㅠㅠㅠㅠㅠㅜ그렇겠죠ㅜㅠ내가 뭐 한다고 연예인처럼 이뻐질리가 없어ㅠㅠ
이뻐질꼬 글모음 2015-08-21 (금) 09:44 8년전 신고 주소
저도그래요...길마다 너무 이쁘고 잘생긴 애들도 많고,
난... 평범 평범..ㅠㅠ 그러다 알 아보고잇는데, 영.. 부작용도 많고
걱정이 많네요
은블리 글모음 2015-08-21 (금) 10:19 8년전 신고 주소
저도 ㅠㅠㅠ 요즘 길가다보면 우리나라 외모 수준이
너무 높아졌다는 생각이...ㅎ.ㅎ.ㅎ.ㅎ 그렇다고 성형수술 암만해도
뭐 괜히 나중에 후회만 더 할 거 같기도 해서 꺼려지네요;
가만히봄 글모음 2015-08-21 (금) 10:40 8년전 신고 주소
음.. 저도 그렇게 느껴지곤 하지만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할려고 해요, 외모가 전부는 아니니깐요,
암튼... ㅎㅎ
세원큄 글모음 2015-08-21 (금) 14:05 8년전 신고 주소
저만 느끼는 감정이 아니였군요ㅜㅜㅜㅜㅜㅜㅜ
현두두 글모음 2015-08-21 (금) 14:31 8년전 신고 주소
마음의 여유를 가지셔야 할 듯.. 쉽지는 않겠지만요.
윈디메이 글모음 2015-08-21 (금) 15:02 8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ㅠㅠ공감공감 ㅠㅠㅠㅠㅠ
투모로우 글모음 2015-08-22 (토) 14:28 8년전 신고 주소
요즘 선남선녀들 진짜 많죠 ㅠ
유노롱 글모음 2015-08-23 (일) 04:39 8년전 신고 주소
저랑똑같으셔요..!!저도그래서 성형생각중이에요ㅠㅠ
똥글엄마 글모음 2015-08-24 (월) 12:19 8년전 신고 주소
특히 여자들은 이제 뚱뚱한 사람 찾기가 더 힘들어요~
ㅁㅇㅁ 글모음 2015-08-24 (월) 14:01 8년전 신고 주소
다른분들 댓글 뭐라고 남기셨는지 안보여서 모르겟지만 ㅠㅠ
저도 완전 공감하는 글입니다...그래서 지금 성형 알아보는중
주니3 글모음 2015-08-25 (화) 14:57 8년전 신고 주소
저도 그런생각해요. . 잘되면 좋은데 잘못될까봐서. . ㅠ
수이화 글모음 2015-08-25 (화) 16:48 8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저도요.. 힘들어요
쁘아부아 글모음 2015-08-28 (금) 15:37 8년전 신고 주소
하루에도 여러번 생각이 바껴요
요즘은 너무 예쁜 사람들이 많다보니깐 ㅎ
내가 너무 욕심부리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lsjsss 글모음 2015-08-28 (금) 21:12 8년전 신고 주소
자신감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사람마다 매력이다르잖아요 ㅎ
콩콩s 글모음 2015-08-30 (일) 21:28 8년전 신고 주소
비교하면 끝이없어요 ㅜㅠㅠ
쪼아버려 글모음 2015-09-09 (수) 23:20 8년전 신고 주소
저도 그 생각들어요 ㅠ
쮸뀰력 글모음 2015-09-11 (금) 01:56 8년전 신고 주소
화이팅..
쁘띠17 글모음 2015-09-14 (월) 04:53 8년전 신고 주소
주관적인 거니......흠......
용기 내시구요~

뒤쳐져서 수술하고 그러는건 아닌거 같아요....

만족 불만족이랑 뒤쳐지는 거랑은 좀 다른 느낌????
눈누난난나 글모음 2015-09-14 (월) 15:46 8년전 신고 주소
요즘 예쁘고 잘생긴사람들이 길거리만 다녀봐도 너무 많기도 하고 성형해서 예뻐지는 사람도너무 많으니까 점점 그렇게 생각되는거같아요..ㅠㅠ
san0501 글모음 2015-09-14 (월) 17:57 8년전 신고 주소
성형 글쎼요 계속스트레스 받는다면 하는게낫지안나여
KSlawyer 글모음 2015-09-19 (토) 12:58 8년전 신고 주소
저도 같은 고민 많이 했습니다. 20대 초반에는 조금 덜 예쁘더라도 나 좋다는 사람 만나서 즐겁게 잘 살면 되지 생각했었는데, 한해 한해 지날수록 아무래도 예쁜 친구들만큼 저를 위해주는 사람 만나기가 쉽지 않네요. 더 나이들어서 연애할 기회 놓치기 전에 성형받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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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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