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고민하다 오늘 수술날짜 잡고 왔어요.
수술한지 10년도 넘어서 반은 포기한 상태로 수술했던 병원에 갔는데...
상담도 잘해주시고 비용도 좋고..... 안심은 좀 됐는데..
담주에 수술을 마치고 나야 여유가 생길것같네요.
가장 확실한 다이어트는 맘고생이라고 하더니..... 정말인듯 합니다.
그동안 살이 쭉쭉 빠지더라고요.....
제발 수술 잘돼서 다음주에는 후기에 글올렸으면 좋겠네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