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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저같은 성격은 성형하면 안되나봐요

유루라 2015-09-07 (월) 22:02 8년전 433
*가입인사금지
정말 조그만 하나도 너무 크게 느껴지네요
괜찮다가도 우울증이 도져요
왜 한국에서 태어난건지 우리나라원망도하네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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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elle27 글모음 2015-09-07 (월) 23:43 8년전 신고 주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외국나가 사세요^^
소오름 글모음 2015-09-08 (화) 01:22 8년전 신고 주소
저도 귀가 얇아서 걱정입니다. 아마도 다 비슷할 것 같아요. 예뻐지는 것이 목적일 때는 그 티가 더욱 크게 다가오겠지요.ㅠㅠ
안검333 글모음 2015-09-08 (화) 02:41 8년전 신고 주소
결과가 마음에 안드시는건가요?
힘내세요!
핑키야 글모음 2015-09-08 (화) 08:23 8년전 신고 주소
흠....예민하고 남의 말에
쉽게 상처를 받는듯싶네요;
이런경우 성형하고나면 심한 우울증에 걸리더라고요
키티곰 글모음 2015-09-08 (화) 18:25 8년전 신고 주소
부작용 생기신건가요ㅠㅠㅠ
정말 성형하고나서 잘되면 기쁘고 좋지만..
혹시 망하거나 부작용이라도 오면 죽고 싶을 꺼같아요 ㅜ
체리아이스크림 글모음 2015-09-08 (화) 23:44 8년전 신고 주소
에구구 글에서 속상함이 다 묻어나네요...
성형하고 나면 우울증이 같이와요... 고민이되는건 어쩔수 없는거잖아요..
그걸 어떻해 이겨내고 기다리냐에 따라 결과도 달라지니 긍정마인드로 기다려보셔요
닭뽂음탕 글모음 2015-09-09 (수) 19:26 8년전 신고 주소
누구라도 그렇죠 ㅠㅠㅠ...
정말 성격이 문제가 아니고,
수술 부작용이나 잘못되면 누구라도 우울하고 짜증날꺼같아요 ㅜ
달팡s 글모음 2015-09-09 (수) 20:48 8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
몽글빵 글모음 2015-09-16 (수) 17:52 8년전 신고 주소
저랑 비슷하신것 같아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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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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