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에 남자친구를..

남자들 모른다고해도 요새는 대부분 아는거같아요.... 말을 안할뿐이지.. 그냥 당당하게 말하세요 .그게 속편하고 다른사람도 아닌 남친한테 제일 잘보여야하는거 아니겠어요 ^^ 이뻐졌는지 확인할려면 남친한테 물어봐야지 않겠어요 ㅎㅎ 저도 풀붙이고 댕기다 수술했어요 . 풀안붙인 눈도 남친이 봤구요^^;;;;
여자랑 남자랑 보는눈이 틀리잖아요 .
제남친이 위로 누나가 셋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옷이나 화장품같은거 고르는
거보면 여자들보다 더 잘골르고 남친이 골라준건 다 남들이 이뿌다구 하거든요
그런것도 있고해서 저는 만날때마다 제눈보여주면서 어떤지 물어봐요.
언니들이 봐주는거랑 남친이 봐주는거랑 틀리드라구요.
절개하면 2달은 넘어야 화장해도 좀 커버가 되던데(저같은 경우엔...)
그래도 눈감으면 좀 티나여...
솔직히 말씀하시는걸 추천해드려요 ㅎㅎ

구냥 쌍커풀이 자꾸 풀려서 햇다구하세요~ 찝었다고..

남자들두 거의 알거 같은데여^ ^;;; 수술전에 솔직히 말하구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전 수술하구 딱 2주지난 오늘 봤어요;;

윽.. 내남자친구는 아이참안붙이면 조낸 ㅈㄹㅈㄹ..............

ㅋㅋㅋㅋㅋㅋ 윗님 말씀 넘 재밋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