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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성형은 해도후회 안해도 후회...

말티엄마 2015-12-07 (월) 01:55 8년전 551
https://sungyesa.com/new/a05/86407
어린나이에 연예계에 입문할 무렵  제 의지가 아닌 엄마손에 이끌려 쌍커풀과 코수술을 받은게 어느덧 12년..첫번째 쌍수는 자연스러웠는데 두번째 수술에서 쏘세지가 되어서 우울증도 오고... 그후 오히려 자신감을 잃고 제 의지로 지방이식 필러등등 손을 대기 시작했지요.
성형이랑 정말 안맞는건지 하는 족족 부작용 ㅎㅎ
실리프팅했다가 볼이 패여보기도하고
 처음 했을때 너무나 만족스러웠던 지방이식에 맛이들려 2차 3차 하면서 볼에 울퉁불퉁함도 남기고
턱에 보톡스맞았다가 해골에 웃지도못하는 부작용도 겪어보고..
지금은 제몸에 있는 이물질은 다빼버리고 싶은데 그것조차 제맘대로 되지않네요. 수술한곳에 13년만에 가서
실리콘 빼달라고 말씀드리니 재수술을 하는게.낫지 그냥 제거할바엔 그냥 내버려두라시길래 왜그러시나했는데 성예사 들어와서 이글 저글 읽어보니 그냥 제거도 쉬운게 아니네요.
모두들 힘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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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ㅎㅍㅎ3 글모음 2015-12-07 (월) 06:09 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86410
참어렵네여 ㅠㅠ 힘내세요
울랄라리 글모음 2015-12-07 (월) 06:47 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86418
힘내세요!
rihanna 글모음 2015-12-07 (월) 16:34 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86438
후회하지 않을 만큼 100% 만족하는 사람은 1%도 안되겠지요.
어떤 마음인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는 차라리 성형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해요 ㅋㅋㅋ
안하고 살았는데 결국은 하고 싶어서 이런 커뮤니티도 찾아왔고 좀 더 빨리할 걸 후회도 되고 ㅠㅠ
정답이 없는 거 같아요
향지니 글모음 2015-12-07 (월) 21:53 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86500
글읽고 진짜 완전 공감이요...
성형이 잘되는 사람들이 도대체 누구이고, 어떤얼굴이길래 잘되는지..
저도 지금 우울함에 하루하루 스트레스 입니다
데굴데굴데굴 글모음 2015-12-08 (화) 18:10 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86587
저도 그래서 지금 재수술 너무 고민되요..
눈이 거의 다 풀려서 다시 수술하고싶은데
괜히 소세지 되버릴까봐요 ㅠㅠㅠ
100ttu 글모음 2015-12-09 (수) 16:59 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86705
사람욕심이 끝이 없는거같아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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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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