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에 대한 고민

원래 성형전에.. 생각이 많으면
더 머리아픈거 같아요..
저도 결심하고 바로 질렀거든요 ㅎㅎ

근데 부모님의 반대는 누구나 있는거 같아요
저도 반대가 너무 심해서 못하다가
지르고 나니 또 걱정해주시더라구용 ㅋㅋㅋㅋ

저와 같은 고민이시네요! ㅠㅠ 부디 좋은결과있기를!

심사숙고 하세요 .... 하면 이뻐지겠거니 하고 질렀다가 되돌릴 수 없고 옛날 얼굴이 너무 그리워집니다.

얼굴 하나 하나 보지말고 조화를 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ㅠ 하나하나 별로라도 조화가 좋은게 정답인듯합니다..ㅠㅠ

딱하고 보면 아 옛날에 내 눈이 나쁜 눈이 아니었구나..그 정도면 괜찮은거였구나..하고 깨달아요..

가끔씩 얼굴평가하잖아요 사람들이... 그때 좋은 말 들으면 그냥 하지말아요...

특히 부모님이 반대하면 하지말아요.. 부모님이 보기에 괜찮아보인다는 거니까..심각하면 부모님도 찬성하실거에요

부모님 반대하는거 했다가 잘못되면 니가 하고싶어서 한건데 어떡하겠냐 등등.. 스트레스 이만저만 아니에요

지금 잔뜩 기대 중이시라 이런 말이 귀에 안들리겠지만 암튼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