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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부모님 설득 ㅠ

두두두 2016-10-18 (화) 13:48 7년전 287
소프트광대 수술 거의 마음 결심하고 상담까지 받고왔는데 부모님 반대가 너무 심하시네요ㅠ
아무래도 쌍커풀 수술 이런게 아니라 얼굴뼈를 손대는 수술이라 그런지 아예 대놓고 안된다고 못박으시네요
비용이야 어떻게 해결할 수 있겠지만..
혹시 이럴때 설득 성공하신 분 있나요?
제기준으로는 그렇게 큰 수술이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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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봄아1002 글모음 2016-10-18 (화) 14:33 7년전 신고 주소
저같은 경우에도 반대하셔가지고
그냥 몰래 하고왔네요 대신 엄청 혼났지만..;;
은찌 글모음 2016-10-18 (화) 15:43 7년전 신고 주소
광대는 위험하지않나요 쁘띠시술부터 해보심이ㅜㅜ
차차치 글모음 2016-10-18 (화) 17:25 7년전 신고 주소
저도 엄마가 수술 싫어하셔서 눈코 몰래 하고 나중에 혼났네요  하고싶으면 해야죠 .자기만족이니까요.
초코한아름 글모음 2016-10-18 (화) 23:00 7년전 신고 주소
ㅜㅜ 아무래도 부모님이 성형을 쉽게 허락하시진 않죠..
근데 저도 너무 반대하셔서 오히려 필러하다가
나중엔 수술 했는데 오히려 이뻐졌다고 좋아하세요
루비셰프 글모음 2016-10-18 (화) 23:51 7년전 신고 주소
부모님들은 다 걱정되고 그러니...
당연히 반대하시는거 같아요...
근데... 저도 몰래몰래 하다가 이제 하고 온다고 말한다는 ^^;;;
꿀호떠기 글모음 2016-10-19 (수) 03:13 7년전 신고 주소
저 눈수술할때가 생각나네요ㅋㅋㅋㅜ
눈도 엄청 반대하셔서 거의 반통보 식으로하고
친척 집에서 요양했더랬죠ㅋㅋ
dudwn860 글모음 2016-10-19 (수) 15:37 7년전 신고 주소
저는 눈은 했고 이제 코 할려고 하는데 부모님이 처음에 말리셨는데 컴플렉스다 취직할 때도 외모많이본다 이런식으로 계속 말씀드렸더니 허락해주셨어요~!잘 말씀드려 보세요!
장미향수 글모음 2016-10-20 (목) 10:56 7년전 신고 주소
자기돈으로벌어서 하는거면 크게머라안하시지않나요?
지효park 글모음 2016-10-20 (목) 14:57 7년전 신고 주소
저두 완전 반대하셨는데 진짜 광대 너무 스트레스여서 계속 말씀드렸더니 부모님이 포기하셨어요..ㅋ
근데 결국 잘되고 이뻐지니까 잘했다고..ㅋ
글고 요즘 윤곽 쌍수만큼은 아니여도 엄청 많이 하잖아요
콩콩희 글모음 2016-10-20 (목) 16:48 7년전 신고 주소
너무 스트레스라는걸 어필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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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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