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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수술 고백해야할까요

쿠리스탈 2018-02-09 (금) 13:48 6년전 325
여친이 눈이 너무 멋있다고 계속 칭찬해주는데;; 쌍수한거 고백해야할까요
눈이 자연스럽게 잘되긴했는데 미치겠어요
눈 얘기할때마다 식은땀이 절로남;
여친이 저 수술한거 알면 정 떨어진다할까봐...
그냥 자연스럽게 넘겨야 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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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딩햄 글모음 2018-02-09 (금) 13:56 6년전 신고 주소
...수술한거왜숨기세용 나쁜것도아니고...
저는 눈코 다 제가 밝혔는뎁
라미라라 글모음 2018-02-09 (금) 14:01 6년전 신고 주소
여자들이 요즘성형에 관심많아서 알수도있어요 ㅎㅎ 그냥 이야기해요~~
정 뭐라고 말해야될지 모르겠으면  속눈썹이 눈을자꾸찔러서 찝엇다구하세용 ㅋㅋㅋ
     
     
쿠리스탈 작성자 글모음 2018-02-09 (금) 14:24 6년전 신고 주소
[@라미라라] 알고 얘기한건가... ?속눈썹 찔렸다고 해야겠네요 ㅋㅋㅋ
노리 글모음 2018-02-09 (금) 14:06 6년전 신고 주소
전 괜찮던데! 저는 남자친구한테 다 말했어요 ㅋㅋㅋㅋ
이뉴동 글모음 2018-02-09 (금) 15:03 6년전 신고 주소
멋있으면 된거죠 ㅎㅎㅎ
아쥬오니 글모음 2018-02-09 (금) 16:06 6년전 신고 주소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거같은뎅..
꽃정윤 글모음 2018-02-09 (금) 18:03 6년전 신고 주소
티안나면 굳이 말안하는게 나을거같은데용..
눙물 글모음 2018-02-09 (금) 22:02 6년전 신고 주소
굳이 할필요가 있을까요 혹시 알게되면 자연스레 말씀하시는게ㅎ..
소쩡 글모음 2018-02-09 (금) 22:34 6년전 신고 주소
요즘 쌍수와 코수술은 수술측에도 못낄정도로 많이들 하지요.걍 얘기하세요.수술잘된건 자랑거리라고생각해요
s134 2018-02-10 (토) 21:05 6년전 신고 주소
말안하시는게.....  알게되면 실망하는건 어쩔수없을듯
남쌍수 글모음 2018-02-12 (월) 06:41 6년전 신고 주소
밝히는게 낫지않을까 싶네요. 대부분 여자들은 눈썰미가 좋아서 어지간히 자연스러운거 아니면 다 알긴하던데
인내의시간 글모음 2018-02-17 (토) 01:36 6년전 신고 주소
오히려 여자들은 그런 거에 더 프리하지 않을까요
현재 얼굴이 진짜 내 얼굴로 살고 있는 내 모습이니까 괜찮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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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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