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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뒷담]

6년째 양악고민

꽁꽁1 2018-02-06 (화) 10:47 6년전 165

6년동안 예약금만 걸어놓은게 4번.
고통이 무서워 잊을만 하면 또 다시 병이 도지네..
6년 전 윤곽하고나서 실밥 뽑으러 갔더니 원장 하는말 "내가 양악하란 소리를 안했어? 양악 턱인데....."

지금은 더 유명세를 타 알만한 원장님 그 한 말씀때문에
'차라리 뭣몰랐던 그 때 해버렸으면...'하는 생각에 또 잠긴다.

그동안에 수술 실패와 지나온 시간들 덕분인지
겁이 너무나 많아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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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쿄뮤토 글모음 2018-02-06 (화) 11:09 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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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이 불편하거나 외모 스트레스가 너무 너무

심한거 아니면 하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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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샤방해 글모음 2018-02-06 (화) 17:55 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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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 진짜 보통일이 아니죠 ㅜㅜ저도 고민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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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가필요행 글모음 2018-02-06 (화) 18:36 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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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큰 시술인지라 ㅠㅠ
얼마나 무섭겠어요
저같아도 진짜 고민 많이 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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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볶음 글모음 2018-02-07 (수) 11:55 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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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상담을 먼저 받아보시고 양악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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