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구)성형관련수다방

성형과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작성하세요! 성형과 관련없는 글은 "자유수다방"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일반잡담]

차라리 성형수술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해요 ㅠㅠ

rihanna 2015-12-07 (월) 17:09 8년전 660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는 말이 정말 딱 맞는 거 같아요

분명 얼굴의 어느 부분이 마음에 안들어서 너무 너무 성형을 하고는 싶지만

무섭기도 하고 두려움도 있고.. 내가 생각하는대로 안나올까봐의 두려움이 제일 크네요ㅠㅠ

그래서 안하고 살자니 계속 신경쓰이고 예뻐지고는 싶고.. ㅋㅋㅋ 무한반복

머리랑 마음이랑 따로 노니까 너무 괴로워요

차라리 성형이라는 게 없었으면 이런 고민도 없었을텐데..라는 별 이상한 생각을 하면서 주절거려 봤습니다 하하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3,076,374
411,428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댓글 10건
웨리스 글모음 2015-12-07 (월) 19:48 8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ㅜㅜ 차라리 없으면 생각이라도 안할텐데 하려니 부작용이 무섭기도하고 그러네요.
예뻐지고 싶은 마음은 끝도 없는데 ㅜ
오똑하지 글모음 2015-12-07 (월) 20:18 8년전 신고 주소
저도 하루에 몇번씩 고민해요..
차라리 쁘띠 성형 이런것도 이제 만족하면 좋은데..
막 욕심이 더 생기는듯
나는예뻤다 글모음 2015-12-07 (월) 21:04 8년전 신고 주소
그러게요 ㅠㅠ
안하자니 너무..초라해보이고
하자니 겁나고 ㅠㅠ
꼼꼬미 글모음 2015-12-07 (월) 21:31 8년전 신고 주소
그러게요 ㅠㅠ
저도 마음과 몸이 따로노네요
yk2123 글모음 2015-12-08 (화) 00:16 8년전 신고 주소
저도요 지금 그러기를 몇년째 하는지 몰라요
이번에 시간이 조금 생겨서 상담 다닌 곳만도 많은데
제가 생각한대로 안 나올까봐 부작용 생길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요
아예 성형이 없었으면 이 생각 저도 해요 ㅠㅠ
엔젤리리 글모음 2015-12-08 (화) 17:57 8년전 신고 주소
그러게요... ㅋㅋ 차라리 아예 없으면
이렇게 시작도 안했을텐데말이에요 ㅠㅠ
성형의 유혹은 끝도 없네요
똥그랑 글모음 2015-12-08 (화) 18:20 8년전 신고 주소
저도 그래요 ㅠㅠㅠ 이 맛을 몰랐다면
계속 이렇게 찾을 일도 없었을텐데..
시작을 하질 말껄 그랬나봐요
서서리 글모음 2015-12-10 (목) 11:53 8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ㅋㅋㅋㅋ 그냥 주어진대로만 살아야된다면 생각이 없었을텐데..
꿀꿀22 글모음 2015-12-10 (목) 12:20 8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그럼 서로 편할꺼고 외모 컴플렉스도 없었을꺼고..
우리나라는 너무 심한거 같아요..
치킨더쿠 글모음 2015-12-23 (수) 17:58 8년전 신고 주소
마자요ㅜㅜ
2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