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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쌍수 허락 받고싶어요ㅠㅜㅜ

율가앵무 2020-04-01 (수) 16:59 4년전 768
쌍수가 너무 하고 싶은데 제  돈 주고 하고싶은데도 가족들이 쌍수하면 거의 호적을 파낼듯이 적극 완전 거세게 반대해서 쌍수의 ㅅ자도 말을 못꺼내겠어요. 무탁대고 혼자하고 오기엔 후폭풍이 두렵고..혹시 이런 분들 가족 설득하는 노하우 있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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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허락꼭받오 2020-04-01 (수) 17:02 4년전 신고 주소
저는 쌍수첫수할때 속눈썹이 안쪽으로 자라서 앞트임 어쩔수없이 했어요

속눈썹이 찔러서 해야한다 말씀해보시거나..
눈이 꼬막눈 같은 상태시라면 인상이 답답하다는얘길 많이 듣는다거나
눈에 살이많으면 우울해보이거나, 눈살이 쳐져서 시야방해될수있다는말을 많이 들어서
자존감이 낮아진상태라고 설득해보세요ㅜㅜ
     
     
율가앵무 작성자 글모음 2020-04-01 (수) 17:11 4년전 신고 주소
[@] 구체적인 설득 이유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ㅠ
Mheee 글모음 2020-04-01 (수) 17:12 4년전 신고 주소
전 그냥 계속 엄마한테 세뇌 시켰더니 해주셨어요 ㅋㅋㅋㅋ 작성자분도 계속 옆에서 하고싶다고 주문 걸어보세요 ..
lee영주 글모음 2020-04-01 (수) 17:53 4년전 신고 주소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지긴 한다만.... 나이가 어리신편이신가요?
주란는 글모음 2020-04-01 (수) 21:08 4년전 신고 주소
전 주변에 수술한 사람 얘기했어요
김레빗 글모음 2020-04-01 (수) 22:08 4년전 신고 주소
저는 그냥 하고 뚜맞하려고 상담까지 다 돌았어요 ㅋㅋㅋㅋ
glow 글모음 2020-04-01 (수) 22:41 4년전 신고 주소
그냥 몰래 하시는거 아님 감정적으로 호소하시는게 제일 빨라요 ㅠㅠ 인생에 스트레스였다 그런식으로..
땡미니 글모음 2020-04-02 (목) 05:56 4년전 신고 주소
저는 어렸을때뷰터 맨날 쌍액테이프랑 아이참 달고 다녔어요ㅋㅋ 그러다가 나중엔 눈도 쳐지고
누가봐도 쌍액으로 만든눈이 낫긴햇거든요ㅋㅋ
자꾸 보여주고 그랬더니 허락해주더라구요
웅앵웅앵웅앵 글모음 2020-04-02 (목) 09:16 4년전 신고 주소
저는 이마보톡 진하게맞고 눈못뜨고 새우눈으로 못생김 장착했더니
돈있으면해~  하더라고요 ㅎㅎ
없을줄알고.. 담날상담 바로하고 그담날 뜯음요 ㅎㅎㅎㅎ
마세라티 글모음 2020-04-02 (목) 12:20 4년전 신고 주소
ㅜㅜ저도 부모님께서 반대하셨는데 그냥 했어요
domi 글모음 2020-04-03 (금) 18:51 4년전 신고 주소
허허...저도 아빠가 하지말라고 하는데 엄마는 맘데로해라 하고요
그래서 ㅎㅎㅎ 그냥 할려구 병원 알아보고있어요 ㅎㅎ... 그뒤는 뭐.....잘되겠죠?,,,ㅎㅎ
춥네요 글모음 2020-04-05 (일) 14:43 4년전 신고 주소
그냥 해버리는것도 괜찮을거같아요. 제친구는 그냥 코 해버리더라구요..ㅋㅋㅋㅋ 아님 안검하수때문에 눈뜨기 힘들다 이런 변명도 괜찮지않을까요?
얄라리얄라숑 글모음 2020-04-09 (목) 01:32 4년전 신고 주소
저는 속으로 될까 안될까 엄청 긴장한 상태로 말했는데 흔쾌히 허락해주시더라구요.. 그냥 쌍수 해달라는 것 보다 어떤 이유로 불편한데 쌍수를 해도 되는지 여쭤보시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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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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