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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외모로 놀림받은적 있으신가요?

치즈빙수 2019-11-04 (월) 16:32 4년전 283

전 친구가 벌에쏘인코같다 이래서
애들다웃었던거랑 한참 민감할시기에
일진남자애가 쟤얼굴진짜크다 이거듣고
자존감다날라간거같아요..윤곽하고싶어진이유가 이거.. 다들 외모로 놀림받아보신적있나요?
한번들으면 진짜 자신감사라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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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건

보름달빛 글모음 2019-11-04 (월) 17:57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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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특히 사춘기때 그런말 들으면 더 심하게 받아들이는거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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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19-11-12 (화) 05:54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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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빛] 맞아요 한창 자랄나이에
그런소리들으면 공부도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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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예가꿈 글모음 2019-11-04 (월) 17:58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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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전 광대가 너무튀어나와서 얼굴 마름모. 사마귀소리 음청들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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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19-11-12 (화) 05:55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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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예가꿈] 전 뒷광대라 호떡 넙적이소리많이들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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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xx 글모음 2019-11-04 (월) 20:52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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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죠 ㅠㅠㅠ 아마 제가 완벽한 외모였더라면 이 카페에 들어오지도 않았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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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19-11-12 (화) 05:55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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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xx] 다들 놀림받은기억이있군요
저만 트라우마에갇혀사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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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kelove 글모음 2019-11-04 (월) 21:23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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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극복할수있어요. 더 예뻐질수있고.포기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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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19-11-12 (화) 05:55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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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kelove] 네ㅠㅠ앞으로 얼굴성형
계획은없지만 그래도 가꾸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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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JRRR 글모음 2019-11-04 (월) 22:31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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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하게생겼다라는말 들어봤어요ㅋㅋ 앞에서 한말이면 농담으로 생각하고 웃어넘기기라도하지 뒤에서... 참 무례한사람들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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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19-11-12 (화) 05:56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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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JRRR] 그런말하는사람도
특출나게 이쁘지도않으면서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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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잔ㅇ 글모음 2019-11-05 (화) 02:15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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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귀뒤사각턱 수술했는데 그 전에 중학교 급식 봉사 하는데 어떤 남자애가 저보고 너 깍두기닮았다 ㅋㅋ 네모나네 이래서 19살에 되자마자 수술했습니다 그날 엄청 울고 부모님께 전 꼭 수술할거라고 하고서 진짜 5년은 알아본거같아요 수술을 수능끝나기만 기다리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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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19-11-12 (화) 05:56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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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잔ㅇ] 저도 그런식으로 상처받은적잇어요
코매부리였는데 마녀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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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티허니 글모음 2019-11-05 (화) 10:23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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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족들이 어릴때 부터 못생겼다해서 이나이까지 자존감이 바닥이에요 특히 고모들이... 이름도안부르고 30년넘게 못난이로 불리고있어요ᆢ그래서 미친듯이 고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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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19-11-12 (화) 05:57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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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티허니] 아맞아요 친척들 진짜 자존감도둑이에요
말하기도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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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뀨 글모음 2019-11-07 (목) 02:16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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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모태통통이라 중딩때 애들이 족발손이라고 놀린거 ㅜㅜㅜ 진짜 그때 엎드려서 울었어요 ㅜㅜ 장난많이치고 밝은 성격이었는데도 상처쓰 ㅠㅜ 지금은 보통날씬인데 아직도 손이 좀 통통해욬ㅋㅋㅋㅋㅋ 컴플렉스는 아니지만 가녀린손 가져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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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빙수 작성자 글모음 2019-11-12 (화) 05:58 4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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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뀨] 저도 중딩때 애들한테 상처진짜많이받은거같아요
왜 따지지못했을까후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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