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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다들 부모님 허락 받으시나요?

내안에행복 2015-10-26 (월) 22:37 8년전 719
쁘띠시술 할때도 엄마한테든 말하고 하시는지~
저희엄마는 보톡스만 맞고와도 몸 부작용이나 열날까봐
폭풍잔소리 ㅜㅜ 필러했다간 저 큰수술 한거마냥 걱정하시는데...
다들 부모님 몰래몰래 하시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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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스이밍 글모음 2015-10-26 (월) 23:31 8년전 신고 주소
몰래몰래.. ㅠㅠ 자취하시거나 따로떨어져 사시는분들은 몰래모래 해도 될것같아요나중에 이뻐진 모습보여드리면 별말없으실듯?
하지만 같이 사신다면 그때 붓기랑 사후관리하느라 힘드실텐데 폭풍 잔소릴까지하면 많이 힘들겠죠?
부모님께서 따님 시힘드신 모습보면 ㅜㅇ충격도 크실테구.. 저두 반대가 많았는데 굉장히 많이 설득하구
말씀드리고 허락을 받았어요
존잘러 글모음 2015-10-27 (화) 00:05 8년전 신고 주소
저도 처음엔 폭풍잔소리 미.친.놈 이라는 소리 들었었는데
경과좀 지나고 더 멋있어진거 보고 잘됐네~ 이러더라구요ㅋㅋ..
근데 다른 부위도 하려고 또 얘기하면 여전히 미친놈이라그래요 ㅋㅋ...
다음번에 눈도 하려고~ 이러니까 성형중독된다고 안됀다고...

그래서 몰래하려고하는데... 아무래도 자취하는게 아니라 완전범죄는 못하고
그냥 갈때는  몰래 가서 하고와서 하고왔다고 해야할것같아요 ㅋㅋㅋ ㅠㅠ
오잉뿌 글모음 2015-10-27 (화) 01:46 8년전 신고 주소
저도 처음에는 부정적으로 많이 보셨는데
얼굴이 좋아지니 그후로는 별 말씀 없으셨어요..^^
물론 저도 잘 알아보고 말씀드리고
직장다녀서 제 월급으로 해서 ㅎㅎ
도도해유 글모음 2015-10-27 (화) 09:23 8년전 신고 주소
20대 되면 성인이잖아요 ㅋㅋ
수술이 아닌 시술의 경우에는 허락맞고 하지 않지 않나요?
엔젤리리 글모음 2015-10-27 (화) 13:47 8년전 신고 주소
필러 정도는 전 몰래 했어요 ㅋㅋ
티 안날꺼라고 생각하고 몰래했는데
시술받고 오면 귀신같이 알아보시더라구요 ;ㅋ
긍정힘 글모음 2015-10-27 (화) 19:32 8년전 신고 주소
저도 요즘 뭐하고 오면 필러 맞았냐고
보톡스만 맞아도 귀신같이 알아보셔요 신기하게도
물론 당연히 걱정하시죠 부모님은
뚝딱뚝딱 글모음 2015-10-27 (화) 22:47 8년전 신고 주소
큰수술은 받아야겠지만....
쁘띠 정도는 그냥 허락 안맡아요 ㅋㅋ
하나하나 허락맡기엔 나이가 너무 ㅠㅠ...;;
1029 글모음 2015-10-29 (목) 04:36 8년전 신고 주소
저는 쌍커플수술생각중인데 부모님은 어떻게생개하실지..
녹맨스 글모음 2015-10-29 (목) 15:31 8년전 신고 주소
전 몰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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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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