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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않하렵니다.

간절한뇨자 2010-06-15 (화) 01:50 14년전 1738

여기에 사진도 올리고 참고될 답변도 많이 받았는데.

욕심이란 것이 가져다 주는

양면성에 대해 신중해지더군요....

성형 않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인생의 전부인 얼굴을 맡겨야 하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의사를 업으로 하는 사람들은요.......



그런데

의사들의 대부분 행태가

수술 후 나몰라라 식이고 -

같이 수술하자, 어디에서 했다....

이런 답글 및 쪽지들은 거의 ㅂㄹㅋ 이고..

한번 생각을 해봤어요.


지금 내가 , 나에게만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거라 믿었던 부ㅈㅇ을 겪고 있고 이제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을 한번 .. 상상을 해봤습니다..

정신이 번쩍 드네요..


저에게 쪽지 보내줘서 이런 일깨움을 준 한 회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제 와서 눈팅만 해야겠네요.. ^^

암튼.. 하려고 마음 먹을 분들은
무엇보다.... 많은 정보와 의심을 가지고... 후회 없이 인생을 맡길수 잇는 의사로 잘 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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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힘내자^^ 글모음 2010-06-15 (화) 22:46 14년전 신고 주소
님 현명하신생각정말잘하신거에요..애초에 성형안하셨음 그마음 변치않구 쭈~욱가길바랄게요...한번손대기시작하면..정말 끝이없습니다...ㅠ이뻐지면 이뻐진대로 더욕심을내는게사람이구...이상해지면 또 재건하느라 ..또해야되구...저도 솔직히 ..하긴전으로 돌아갈수있다면 ..돌아가구싶어요 얻는게있음 잃는게있는법이닌깐요..
저도 님처럼 현명했다면 얼마나좋았을까요 ...............
이뻐지고싶은맘 글모음 2010-06-18 (금) 01:30 14년전 신고 주소
저도 알아보면서 요즘 회의감이 드네요...그냥 하지 말까...??
완전 코 성형이 로또 같은 심정...잘하는 병원도 못나올수도 있겠더라구요..
좀 그렇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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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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