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심심; 수술하시고 혼자서 뭐하고 노세요..^^;

ㅋ 컴터하고놀져 ㅠㅠ 맨날 티비보고 뒹글뒹글 ㅋㅋ

그냥 컴퓨터 티비 ㅋㅋㅋㅋ 정말 수술하고나면 나가지도 못하구 집에만있으니까 정말심심하구 그러던데 ㅋㅋㅋ

지금 제가 그래요^^; 완전 잠도 안오고; 티비도 재방송 낮에랑 똑같아서; 다 본거고.. 컴터도 할께없고 ^^; 심심해서 죽어요 ㅋㅋ

완전 ..우울한 나날들..=_=;;입니다요

그러게요; 이 화창한 날에; 아침잠도 안와서; 병원가서 겉에 실밥만 뽑고..
귀랑 코 테이프 아직도 붙이고 집에와서는.. 티비를 켰는데; 웬만한건 다본거 하고.. - _-; 컴터도 재미가 없고;; 진짜 우울합니다 ㅎㅎ;;

전 두달째 수술때문에...직장도 그만두고놀고이써요
드뎌 담주에 수술하는데...빨리하고 빨리 나아서 이뿐모습으로 새 직장 다니고싶네요...지금 우울증 초기증상이죠

저는 컴퓨터 2시간 테레비 2시간 다시 컴퓨터 켜서 1시간 다시 끄고 테레비 ㅡ0ㅡ 이러케 실밥뽑는날4일차까지 그랬구요 실밥뽑고는 붓기가 거의 없어서 그냥 돌아다녔어여..물론 티는 나죠;; 그래도 그냥 그래 나수술해따 어쩔래~ 라는 심정으로 그냥 다녔어요..9일쨰는 선글이도 안끼고 출근하고 ㅡㅡ;;;
실밥뽑고는 맨날 나가서 놀았어여..남친맨날 만나고;;

ㅎㅎ전 게임하고 만화책 보고;;영화 다운받아보고..그냥 저냥-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