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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고민 ㅎㅎ

아임 2017-05-08 (월) 17:31 7년전 235
사실 아프지만 않으면 ㅜㅜㅜㅜ
전신성형하고도 남았을거에요. ㅎㅎㅎㅎ
지금 가슴기준으로 수술할거 다 알아보는데 ㅎㅎㅎㅎ
고통은 모두 따르는 법...
흠흠....................................................
결론은 다음생을 기대할수밖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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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ysjbif**** 글모음 2017-05-08 (월) 19:31 7년전 신고 주소
ㄷㄷ이뻐질려면 너무고통이따름..
아옹이 글모음 2017-05-08 (월) 21:34 7년전 신고 주소
코수술 아프다해서 걱정많이했는데 수면마취하고 눈떠보니 끝나있었어요! 아플까 걱정이라 아프면 어떻게해야하냐고 물어보니까 타이레놀 한알먹으래서 그걸로 될까싶어서 타이레놀사면서도 걱정했는데 뜯ㄷ지도 않았어요 ㅎㅎㅎ가끔 후기에 너무 아팠다고 하시는분도 봤는데 저는 진짜 하나도 안아팠어요 대신 불편한게 너무 커요 코는 ㅠ
     
     
그레이프 글모음 2017-05-13 (토) 16:41 7년전 신고 주소
[@아옹이] 엄청 부럽네요. 저는 코수술 마취가 금방 풀리고 해서 수술하는 내내 통증 심했고 울었거든요. 수술하고 회복실에서 거울 보니 눈물자국 있고 얼굴은 퉁퉁 부어 있고 그랬네요. 마취 잘 되시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
          
          
아옹이 글모음 2017-05-13 (토) 18:54 7년전 신고 주소
[@그레이프] 네.. 저는 다들 한번씩 세어본다는 숫자도 안세고 바로 잠들었네요..ㅋㅋㅋㅋㅋ 마취약이 넣으라고 의사쌤께서 간호사님께 하는 말을 마지막으로 듣고 기억이 없어요ㅠㅠ 간호사님께서는 중간에 한번깨긴했다는데 기억은 없고.. 한편으로는 제대로 집도해주신게 맞나 겁도 났어요ㅠㅠ
               
               
그레이프 글모음 2017-05-13 (토) 19:07 7년전 신고 주소
[@아옹이] 와, 마취약 넣고 세는 숫자도 안하셨다니 신기해요. 저는 숫자 세다가 땅 밑바닥으로 끌려들어가는 느낌 받았거든요. 굉장히 불쾌했는데, 그래서 그런가 콧대 갈고 있을 때 깼어요 ㅠㅠ
                    
                    
아옹이 글모음 2017-05-14 (일) 02:01 7년전 신고 주소
[@그레이프] ㅜㅜ절골하신 분들이 보통 더 많이 아프다고 하시는가같아요ㅠㅠ
                         
                         
그레이프 글모음 2017-05-14 (일) 16:19 7년전 신고 주소
[@아옹이] 절골은 아니었고 매부리만 좀 간다고 했어요. 약간 튀어나온 부분이 있어서 갈아야 한다나; 수술 전에 설명도 못 들었는데, 수술 도중에 깨고 알았어요. 우울한 기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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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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