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헤어진지 3일째네요 ㅠ
일년가량 만난 사람이고 처음으로 오래가고 처음으로
있는 그대로 다 보여주고 처음으로 올인한 사람이라
생각이 많이 나네요 .
다른 문제는 아니고 현실에 부딪혀 제가 지쳐 헤어지자 했는데
마음이 썩 홀가분하지만은 않네요 ,
그래도 다시 못만날것도 알고 만나고 싶지도 않아서
서로 각자있는 위치에서 잘 지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전남자친구가 저를 조금만이라도 오래 좋은 추억으로
남겨줬으면 좋겠네요 너무 큰 욕심일까요? ㅎㅎ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미련이 남은 쪽이 연애할때 최선을 다하지 못한 쪽이겠지요...
추억으로 마음 한 켠에 고이 묻어두어야 할 사랑도 있네요.
저.. 너무 미워하고 싫고 증오했는데
다시 연락와도 보기도 싫고 소름끼쳤는데..
시간이 지나면 나쁜 기억들은 조금씩 잊혀지고 좋은 기억들만 남나봐요.
이 정도로 가슴이 고이 묻어두려구요..
사랑, 이별 너무 힘들지요 ㅠㅠ 힘내세요!
휴지
오엠성형외과 서울 잠원동 
프리티성형외과 서울 서초동 
노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