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려고 다이어트하시는 거면 적게 드셔야하는건 맞아요 근데 포만감을 느껴야해요 토스트같이 빵 들어간건 밀가루라서 쉽게 배꺼지고 양에 비해 칼로리도 높아요 차라리 밥을 조금 드세요... 운동하시는거면 하루 천칼로리 정도는 먹어주시는게 좋고요 지금 드시는건 너무 영양이 적어요!! 나중에 살빼고나서 맘놓고 갑자기 드시게되면 요요 진짜 확 오니까 조심하세요
말씀하신 방법만 하신다면 정말 안좋은 방법이니 바꾸셔야 할듯요
전 남자40대인데
107kg에서 82kg으로 3년간 천천히 근육량 늘려가며 스트레칭 중심으로 운동했구요
식단은 약간 덜짜게 먹으면서, 점심시간에 반식하다가 배고프면 2/3식 하고
다시 반식하고 하는 방식으로 식단 조절했구요
술자리가 많을 때에는 가능한 조금이라도 술기운을 깨고 잤구요(잠깐만 스트레칭 해도 깨요)
2주에 한번 자전거 탔는데 가볍게 2시간정도 한강 둔치에서 탔구요
술 한잔 없이 집에 들어가면 지치지 않는 선에서 가볍게 팔굽혀펴기와 다리들어올리기
그리고 스트레칭 했어요
지금도 82~86kg 왔다갔다 합니다.
그래도 10년 지난 지금까지 체중 유지중입니다.
먼저
1.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선에서의 적당한 식단 조절
살찌는 원인이 술이라면 반술
식사가 원인이라면 반식
다만 이정도도 스트레스라면 2/3식으로 하세요
기본 조건은 약간의 저염식을 권장해요.
2주면 반응 옵니다.
2. 지치지 않는 선에서의 적당한 개인운동(스트레칭 중심)
지치면 하기실어지는게 운동입니다.
술 마신날 잠들기 전 5분 스트레칭도 충분하구요
쓰러져서 잠들지 않고 가볍게 하시면 숙면에도 좋아요
그리고 아침에 누워서 가벼운 허리비틀기와 팔다리 스트레칭 최고구요
3.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의 근육+유산소 운동
살 빠지는 속도를 내려면 일주일에 한번정도 땀나게 하세요. 뭐든지
다만 한방향 운동은 비추입니다(골프, 테니스, 탁구 등)
자전거,걷기 좋구요
4. 편안한 마음
마음이 불편하면 우울해져서 의욕 떨어집니다.
1~3번 하시면서 자기만족 빠지세요
'난 잘 관리하고 있어' , '작심 100일 할꺼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