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팔이] 코도하고 광대도 하고 턱 이마 지방도 넣어보고 했지만 싹 다 씨잘데 없는 짓이였음이요.
원래 내 얼굴이 최고 이뻤음이요.
되돌아보면
꼭 성형외과 의사들한테 농락 당한 느낌 입니다.
그래도 정신 못차리고 보톡주사도 맞고 것도 필요없는 짓 이지요.
어젠 동창모임갔는데 다들 주름도 있고 나이에 맞게 늙어 가더라고요
얼마나 편하고 좋고 고운지 수술하고 지 ~ 랄 했던 사람은 나밖에 없더라고요
그돈 모으고 다른곳에 신경쓰고 시간 보냈더라면 내인생이 좀더 달라지지 않았을까 막 막 막 후회 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