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진 않지만 못 생기지도 않았다고 생각하며 살았어요.
제 인생에 없을 것 같던 성형까지 고려하게 됐고 최근엔 상담까지 받으러갔어요.
'그래, 넌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
이렇게 여길 수 있을 말이였을지도 모르지만
그 애가 했던 말은 평소에 별로라고 생각했던 부분들을 세세하게 찝어서 말하니까 그대로 상처가 되더라구요.
상처받은 마음 넋두리 해봅니다...ㅎㅎ
한 주의 시작이네요, 오늘도 힘내세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