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형은 하루아침에 오는게 아니라
서서히 오기도 해요 특히 코는요
그리고 문제가 생겨도 친구들한테
말안해요
혼자 끙 고민하다 혼자 해결해요.
성형부작용 났다는말 정말 챙피하고
자존심 상하거든요.
그리고 부작용이라는게 남은 잘 몰라요
혼자만 느끼죠.
왜냐하면 아무도 부분을보지 않고 전체를 보고든요.
저같은 경우도 한쪽이 무너졌는데도 제가말하기 전에는 아무도 모르고 관심도 없어요
같이 사는 식구도 몰라요.
붙잡고 앉아 내코 어때?이상하지?
그때야 자세히보면서 어 여기가 쫌 그러네? 괜찮아 신경 쓰지마 합니다.
혼자는 죽을 맛 입니다.
하루종일 거울과 삽니다.